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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5년 3월24일
독일,유엔과 국제 기구 통해 시리아 국민에 인도적 구호금 3억 유로 추가 지원 약속 (VTV.vn)
미국,84억 달러 상당의 희토류 광물을 석탄재 매장지에서 회수할 가능성 나와, 중국 수입 의존도 줄일 수 있을 듯 (VnExpress; Sustainability Times)
아프간 탈레반 정부, 미국 및 카타르와의 협상 후 미국인 인질 조지 글레즈만 석방 (폭스뉴스)
이주민 사망자, 2024년 역대 최다 기록 전 세계 확인 사례만 9천 건에 육박, 실제론 훨씬 더 높으리란 유엔 보고서 나와 (알자지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아르헨티나 전직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와 전직 기획부 장관 훌리오 미겔 데 비데오가 『중대한 부패에 연루』 됐다며 제재에 나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정부 최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전 세계 부패 척결에 대한 미국의 헌신』 선언 (알자지라)
미국이 쿠바인,아이티인 니카라과인,베네수엘라인 53만2천 명에 대해 임시거주권 철회하며 한 달여 뒤 추방할 가능성 높여, 트럼프 대통령은 망명 프로그램의 『폭넓은 악용』 종식 추진 (AP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방 교육부를 해체해 주 정부에 권한 돌려주는 역사적인 행정 명령에 서명, 상원 인준 필요, 정부 규모 축소하려는 미국 역대 가장 큰 시도 중 하나 (스카이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다양성,형평성,포용성 [DEI]을 과학 연구의 『필수』 부분으로 규정한 바이든 정책 끝내, 정치적 영향에서 자유로운 기존의 과학 기준에 회귀하는 조치로 환영받아 (폭스뉴스)
트럼프 대통령, 제임스 보아스버그 연방 판사가 불법 이민 조직원들 추방을 막은 판결 비난하며 대통령 권한 훔치려 한다고 발언,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이 나설 것을 촉구하며 지역 『활동가』판사가 전국적 판결을 내리는 건 국가를 큰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경고 (뉴욕포스트)
미국에서 테슬라 전기차와 충전소들을 파괴한 사람들은 『국내 테러』 혐의로 최장 20년 수감될 수 있다고 팸 본디 미 법무장관 발언 (스카이뉴스 호주)
『당신들을 찾아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테슬라 파괴 행위자들에게 섬뜩한 경고 보내, 공격에 가담하거나 자금을 댄 자들은 최장 20년 징역형을 받으리라고 언급 (뉴욕포스트)
미국: 의회 정부효율성 [DOGE] 위원회, 미국 국제방송처 [USAGM]의 『만연한』 부패 조사에 나서, 오랫동안 내부 고발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조치 안 취해 (폭스 뉴스)
미국 텍사스 당국, 낙태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산파 체포, 유죄일 경우 최장 20년 징역형에 1만 달러 벌금 (BBC)
나미비아,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네툼보 난디 은다이트와 취임,아프리카 여성 지도자 계속 늘고 있어 (AP통신)
일본,말차 녹차 부족 직면하며 지구촌 수요 급증하자 업계 선두인 잇포도와 마루큐 코야마엔은 사상 처음 구입 제한 조치 시행 (Vn익스프레스)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화재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로 유럽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이 폐쇄된 후 운용 재개 (알자지라)
미국에서 치명적 조류 독감 변종 H7N9,8년 만에 처음으로 미시시피주 가금류 시설에서 발생 (폭스뉴스)
마조리 테일러 그린 미국 하원의원 [공화당-조지아주], 정부 승인 코로나 백신 접종 종식 촉구하며 『영구적 피해와 사망 초래』한다고 언급 (폭스 뉴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대법원,원치 않은 코로나 백신 접종 소송 제기 가능 판결, 공립학교 측과 의사들이 『동의 없이』 아들에게 백신 접종했다고 한 어머니 밝혀 (AP통신)
『죽을 뻔했다』: 감비아 여성들이 질 내에 사용하는 담배 약물 『타바』 자극 감염,전신 화끈거림 등 많은 위험을 초래하며 임신 중에는 조기 진통 태아 성장 제한 및 사산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의료 전문가와 피해자들이 경고 (알자지라)
콰줄루나탈 농민들 [남아프리카] 감염된 소,양, 염소로부터 구제역 (FMD) 감염 증상은 물집,발열, 구토 포함 동물 접촉 및 우유 통해 확산 (프렌사 라티나)
맨섬: 5세 아동 대상으로 하루 두 번 양치 습관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을 충치 악화 문제 해결 위해 더 많은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 (BBC)
남부 플로리다[미국] 화재로 24000 에이커 (9700 헥타르)가 불타고 지역이 연기로 뒤덮여,교통 마비 속 진화 작업 진행 (뉴욕포스트)
태국의 2025년 3월 상반기 기온 지수가 위험 수준에 도달해 3월 23일~28일부터 다시 더워질 전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사광선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권고 (방콕포스트)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5개국 중1개국이 기후 변화로 인한 『이례적 더위』를 30일 이상 겪어, 브루나이 다루살람이 83일로 1위 몰디브가 81일로 2위 필리핀이 74일로 3위 기록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
세계에서 가장 기후에 취약한 지역 중 하나인 안드로이 (마다가스카르)에서 기후 변화가 정신 건강 위기 촉발, 젊은이들이 농작물 실패와 물 부족 속에서 극심한 불안, 우울,걱정 호소 (유로뉴스)
『우린 갈 곳이 없다』: 가나,해수면 상승과 강력한 파도에 주택들이 휩쓸려 최근 몇 주간 아가베지와 인근 지역 주민 약 300명 이주 (AP)
사라지는 저수지와 메마른 수도꼭지: 이란의 물 부족 위기가 국가 비상사태로 돌변,심각한 가뭄과 만성적인 관리 부실로 일부 지방의 저수지 공급량이 98% 감소 (프랑스 24)
호주: 이상한 거품과 죽은 물고기들이 두 해변으로 밀려오는 가운데 서퍼들이 미세 조류 번식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병에 걸려 (AP)
『영구화학물질』 DDT (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 에탄)과 PCB (폴리염화 비페닐)이 빅토리아 [호주]의 독특한 돌고래군 위협,수십 년 전 금지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로 지역 수역에 존재해 (더 가디언)
케냐 앰보셀리 국립공원의 큰 상아 코끼리들이 트로피 사냥꾼들과 밀렵자들의 위협에 처해, 2024년 최소 5마리 사망,이는 종 전체의 번식과 사회 구조에 위협을 가하며 『큰 상아 코끼리들』이 종종 중요한 알파 수컷 역할을 하기 때문, 활동가들은 케냐와 탄자니아의 강력한 야생동물 보호법 제정을 촉구 (세계 동물 뉴스)
유럽: 전기차 도입으로 2025년 탄소 배출량 2천만 톤 감소 예상, 교통 부문 배출량이 3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시작 (유로뉴스)
인도네시아,2029년까지 30개 대도시에서 폐기물을 연료와 전기로 전환 목표 (Vn익스프레스)
AI(인공지능)으로 생성된 가짜 리뷰가 인터넷을 떠도는 가운데 사기꾼들이 점점 더 정교한 도구를 사용해 기업과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어, 가짜 AI 리뷰의 몇 가지 징후: ~일반적으로 길이가 길어 ~종종 매우 구조화되어 있어 ~모호하거나 일반적인 문구 포함돼 ~『처음으로 날 사로잡은 것』이나『게임 체인저』등의 진부한 문구 포함 경향 있어 ~지나치게 긍정적일 수 있어 (AP)
미국 켄터키주 배런 카운티 당국,동물 학대에 더 강력한 벌금 부과 제안 (WBKO)
주요 정책 브리핑에 따르면 영국 학교와 병원에서 더 많은 비건 식사를 제공하면 국가 건강 시스템에서 5천4백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어 (식물 기반 뉴스)
주의를 주는 오늘의 명언: 『암보다 질투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 조셉 P 케네디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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