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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5년 1월 28일
러시아 수송선들이 시리아에 정박해 타르투스 기지에서의 군사 병력 철수 준비, 시리아 새 정부의 임대 협약 종료에 따른 절차 (딴니엔)
가자: 하마스, 이스라엘 여군 넷과 팔레스타인 포로 200명 맞교환,이는 휴전 중 2차 포로 교환 (AP 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세금과 관세에 제재를 가하겠다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화평하지 않는 경우 『쉬운 방법과 어려운 방법이 있다』며 『쉬운 방법이 늘 낫다』고 발언 (퍼스트포스트)
안드리 시비하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옌스 스톨렌베르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전 사무총장, 푸틴이 우크라이나와 화평 안 하면 관세 부가하겠다고 발언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응에안 TV)
분석: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를 타파하고 푸틴을 궁지에 몰 것이란 분석 나와,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고 8년 전 보다 더 노련해졌기 때문이라고 벤 호지스 미 육군 퇴역 중장 발언 (전쟁과 정치 24)
영국의 퇴역 공군 소장 숀 벨,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휴전에 앞서 푸틴은 『실패한』 우크라이나 전략 재고 중이라고 발언 (타임스 라디오)
분석: 러시아의 붕괴 카운트다운 시작돼, 푸틴의 야망으로 러시아 경제와 기반시설,인구가 크게 약화되면서 나라가 벼랑 끝에 몰려 (밀리터리 쇼)
분석: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는 돌이킬 수 없는 타격 입어,경제 붕괴와 군사력 와해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의 영향력 퇴색 (밀리터리 쇼)
영국 참전용사이자 보안 전문가인 사이먼 우디위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평화유지군이 평화협정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 파병되면 크렘린은 푸틴을 몰아낼 거라 발언, 전쟁 초기부터 푸틴이 되풀이한, 나토의 우크라이나 개입 제한이라는 침략 명분과 대치되기 때문이라고, 『나토 회원국의 20만 병력을 평화유지군의 일환으로 들어오게 허용한다면 푸틴보다 더 호전적인 누군가가 그 문제에 대해 가만있지 않을 것』 (타임스 라디오)
푸틴은 다른 국가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막을 『거부권』이 없다고 마크 루테 나토 사무총장 발언, 우크라이나의 나토 완전 가입만이 영속하는 평화를 보장한다고 강조 (뚜오이 째)
러시아는 미국과의 핵군축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 발언 (VTV.vn)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인 파이잘 빈 파란 왕자, 역사적인 레바논 방문을 통해 레바논 지지 약속,사우디 고위 관리가 레바논 찾은 건 15년 만 (HTV – 따이하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위스 다보스 포럼 원격 연설 통해 『상식의 혁명』 약속하며 바이든의 『재앙』 같은 정책들을 되돌리고 『전례 없는 속도』로 미국과 세계의 경제와 사회,지정학적 문제들 바로잡겠다고 공약해 (HTV – 따이하노이)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발표한 정책이 경제 활성 촉발, 다보스 포럼에서 법인세 인하를 약속하자 세계 주가 치솟아 (뚜오이 째)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중국에 우위를 점하는 『아주 큰 힘』은 관세임을 밝히며 중국은 대미수출에 크게 의존하여 군사력 및 다른 주요 사업을 구축하기에 관세를 지렛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폭스 뉴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두 강대국 간에 『화해의 길』을 찾자고 촉구하자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및 인도 태평양 지역 동맹국 지원 방침 강조 (Vn익스프레스)
베트남 지도부인 또럼 총서기와 르엉끄엉 주석, 팜밍찡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축하 서신 보내 (땁 치 비엣타임스)
분석: 트럼프 대통령의 포괄적 관세 정책은 베트남에 이로움 주는 전례 없는 기회, 세계 경제가 재편되면 40년에 걸친 전향적 개혁으로 구축한 베트남의 급속 성장 경제에 투자자들이 더 몰릴 수 있어 (번데홈나이)
미국 상원, 존 래트클리프를 트럼프 대통령의 CIA[중앙정보국] 국장으로 인준, 텍사스 주의원이었던 그는 AI[인공지능]와 다른 첨단 기술을 활용해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등 현대화 약속 (AP 통신)
앤디 오글스 미 하원의원, 헌법 개정해 트럼프 대통령의 세 번째 재임 가능하게 하자고 제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쇠퇴를 되돌릴 수 있는 『현대사의 유일한 인물』임을 입증했지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려면 시간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Vn익스프레스)
미국 기술 기업 메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낙태약 홍보 게시물 삭제, 무허가 약물 판매를 금지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정책 위반 때문 (탄니엔)
아일랜드, 새 총리에 미홀 마틴 임명, 2020~2022년 총리를 지낸 바 있는 새 총리는 유럽,영국, 특히 미국과의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나라는 『친족관계』에 있다고 발언 (CNN)
헝가리 전역 240개 이상의 학교에 폭탄 위협 발생, 당국은 전국적인 보호 작전 개시하며 긴급 대피 조치 단행 (탄니엔)
『세기의』 폭풍 에오윈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대규모 피해 입어, 시속 183킬로미터의 기록적 강풍으로 홍수와 정전사태 발생, 수천 가구 정전, 항공편 취소, 학교 폐쇄,수백만 명 자택 대기 권고 등 트룬과 글래스고를 포함한 스코틀랜드 서해안에 심각한 혼란 야기, 폭풍의 영향으로 안타깝게도 남성 1인 사망 (BBC; The Scottish Sun; Sky News; STV; WION; 5 News; Channel 4 News)
대만: 타이난 남부 도시 진도 5.7 지진 강타,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없어 (포커스 대만)
『숨 막히는』미국 상황: 로스앤젤레스 부근 산불이 아직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샌디에고 카운티가 다시 불길에 휩싸여 (바오 베트남넷)
방콕[태국],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학교 휴교, 주민들에게 재택근무 권고, 비등록 화물차는 저배출 지역 진입 금지 (베트남 뉴스 에이전시)
태국,대기 중에 드라이 아이스 뿌려 대기 오염 대응, 방콕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초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Vn익스프레스)
중국, 2025년 1월 8일 티베트 대지진 이후 파손된 5개 수력 발전 댐 복구에 총력 기울여, 하류 6개 마을 주민 1,500명 고지대로 대피 (테 지어이 띠에우 디엠)
대형 지진 경고: 과학자들, 2025년 필리핀에서 7.2 규모의 대지진 발생 가능성 경고, 서부 계곡 단층의 대규모 재난이『예고됐던』상황으로 마닐라와 같은 밀집 인구 지역에 큰 피해 우려 (Kaalam PH; ABS-CBN; UN News)
위안을 주는 오늘의 명언: 『신은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신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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