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4번째 포로 교환 완료, 이번 교환은 지금까지 교환 중 가장 원활, 또한,2단계 협상이 시작되기 불과 며칠 전에 중요한 라파 국경 재개방 (AP 통신)
하마스가 억류한 최연소 인질들의 아버지 야르덴 비바사 석방,그러나 그의 아내 시리와 두 어린 자녀 아리엘과 크피르는 여전히 억류 상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다짐 (폭스뉴스)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푸틴이 평화 협상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같은 강한 지도자들 두려워한다 비난, 이는 미국이 양측에 폭력 종식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 (NBC 뉴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한 긴급 지원 촉구, 동부 지역 폭력이 격화되는 가운데 28만 2천 명의 아동 긴급 지원 위한 2천2백만 달러의 지원 호소 (유니세프)
미 트럼프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토지 몰수와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매우 부당하게 대하는 등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있다며 대남아공 지원 중단, 그는 철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미국의 지원을 계속하지 않겠다고 밝혀 (스카이뉴스호주)
『그들은 우리를 너무 끔찍하게 대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오래 지속된 무역 불균형에 대한 보복 조치로 유럽연합에 관세 부과 선언 (스카이뉴스호주)
분석: 전 트럼프 경제 고문 에버렛 아이센스타트, 트럼프 대통령은 타국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할 『국민적 위임』받았다 주장,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이를 공약했으며, 결국 국민투표에서 승리하고 7개 주요 경합주를 모두 차지했으며, 하원과 상원까지 장악했다고 강조 (스카이뉴스호주)
미 트럼프 대통령,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이 펜타닐 밀수와 불법 이민 단속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자 두 나라에 대한 25% 관세를 30일 유예, 그러나 중국에 대한 10% 관세는 유지,협상 불발시 대폭 인상 경고 (BBC)
캐나다 쇼피파이 CEO 토비 뤼트케, 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요구,즉 펜타닐 밀수와 불법 이민 문제 해결 요구 옹호, 캐나다 국민도 이를 원한다고 주장, 또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더 일찍 협력하지 않아 무역 전쟁 초래 위험 감수했다 비판,『미국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지만 캐나다는 쇠퇴할 것』 주장 (스카이뉴스호주)
『나약하고 무기력해』 캐나다인들,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초기 대미 보복 관세조치에 대해 비판 쏟아내 (스카이뉴스호주)
트럼프 대통령,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된다면 관세가 없을 것이라며, 양국 합병시 캐나다인들이 훨씬 낮은 세금과 군사 보호 누릴 것이라 주장, 반면,미국이 캐나다에 대한 보조금 중단시 캐나다는 『더 이상 존속 가능한 국가가 아닐 것』 경고 (폭스뉴스)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가 미국서 체포된 불법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으며,이들을 위한 교통편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이는 특별 사절 리처드 그레넬의 성공적인 외교 임무 결과로 이루어진 것으로,그는 여섯 명의 미국인 인질과 함께 귀국해 (로이터통신)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 단속에 더 많은 지역 보안관들의 협력 유도 위해 미국 내 이민 구금 기준 완화할 계획 (로이터통신)
테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 부서』가 『독사의 소굴』이라 불리는 미국 국제개발처 (USAID)의 통제권 장악 시도, 트럼프 대통령은 USAID가 『급진적 광신도들에 의해 운영되어 왔다』며, 그들을 내보내고 더 큰 책임성을 위해 USAID를 국무부와 통합할 것이라고 밝혀 (폭스뉴스)
미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자신이 이제 USAID의 실질적 수장이라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국무부와 해당 기관 통합 계획 공식화 (CNN)
라틴계 미국 가수 조이 빌라 『강간범과 인신매매범들이 추방되는 걸 보니 좋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 찬양,『모든 인종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길』 이라고 말해 (스카이뉴스 호주)
프로라이프 (반낙태) 운동가 베블린 윌리엄스, 낙태 클리닉 앞에서 활동하며 표현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바이든 행정부에서 수년간의 징역형에 직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받아,『대통령이 내 사건에 대해 알고 나를 풀어줬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 나지 않아』 (폭스뉴스)
미국 공화당 의원들, 흑인 및 라티노 유권자들에게 계속해서 호소할 것이며, 이들 핵심 그룹이 2024년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한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혀, 하원 공화당 선거위원장 리처드 허드슨:』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4년 임기 내내 의회 다수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 (폭스뉴스)
트럼프 대통령, 수입 물품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로 미국인이 단기적으로 『약간의 고통』을 받을 수 있으나 미국이 『세계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 갈취당하지 않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번영할 것이라고 강조 (로이터 통신)
벨기에,236일의 기다림 끝에 새 정부 구성, 이는 6월 9일 전국 총선 후 6개월 이상의 협상 끝에 이루어진 연정 구성으로, 그동안 자치적인 지역 정부들이 나라를 운영해와 (브뤼셀 시그널)
EU,12억 유로 이상을 국경을 넘는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여기에는 8개의 전력망 프로젝트와 21개의 녹색 수소 개발 연구 포함돼 (유럽연합위원회)
말리 금광에서 터널 침수 사고로 여성과 어린이 포함 10여명 사망, 서아프리카에서 흔한 이 사업의 치명적 위험성 재부각 (로이터통신)
세계보건기구(WHO),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한 의료진이 사망한 새로운 에볼라 발병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의료팀 파견 (뚜오이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Africa CDC), 콩고민주공화국의 분쟁이 전면적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초래했으며, 이에 따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대규모 팬데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배런스)
베트남에서 6일간의 설 연휴 동안 483명이 식중독이나 음주로 건강 문제 겪어 (바오모이)
영국 연구기관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청정에너지 투자가 사상 최대인 2.1조 달러에 도달,이는 2023년 대비 11% 성장한 수치 (pv)
러시아 과학자들, 전자의 자기적 스핀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 이 물질은 크롬이 포함된 비소화카드뮴을 기반으로 하며,차세대 통신,센서, 자기 정보 저장을 활용하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 기대 (글로브 에너지 프라이즈)
테슬라,자사의 전기차가 이제 생산 라인에서 선적 부두까지 감독 없이 스스로 이동하고 있다며,이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향한 다음 단계』라고 발표 (Carscoops)
미국 플로리다에서 야생동물 보호 관계자들이 한파로 위험에 처한 바다거북 1,200마리 이상을 구조해 (탬파베이 타임즈)
오늘의 고양되는 명언: 『친절로 성난 이를 이기고 선함으로 악한 이를 이기며 관대함으로 인색한 이를 이기고 진실을 말함으로 거짓된 이를 이겨라』 숭배받는 석가모니 부처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