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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5년 3월 4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경제 타격, 제재로 인해 사업 부진에 물가 상승, 남자들은 어쩔 수 없이 군에 입대하고 높은 사상률 기록, 서구 매장은 철수하고 전사자들 나온 지역 사회는 망연자실 (Vn익스프레스)
노르웨이 의회가 2023~2030년 사이 약정된 140억 달러 우크라이나 지원금 증액을 검토 중이라고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 발언 (로이터)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미국와 유럽 간의 조속 정상 회담 촉구하며 『우크라이나를 필두로 오늘날의 난제들을 논의해야 한다』며 분열하면 서방은 약해진다고 발언 (로이터)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에 몰래 들어갔다가 백악관 관리에 발각돼 쫓겨나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와 캐나다에 20% 관세 부과하고 중국에는 10% 추가해서 총 20% 부과,시점은 2025년 3월 4일부터, 종종 중국에서 만들어진 치명적 마약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허용 못 할』 수준으로 『쏟아져 들어와』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유입량이 『크게 줄어야』 관세 철회하겠다고 언급 (트루스 소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캐나다도 멕시코의 선례를 따라 중국산 제품에 미국만큼 관세를 부과하도록 권고,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 피하려고 애쓰는 중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 테크 기업 애플에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방침 개정 대신 삭제 촉구하며 『DEI는 우리나라에 큰 해를 끼친 속임수였지만 이제 사라졌다!!』고 게재 (트루스 소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이 있는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미국 국경 관리 책임자 톰 호먼은 미국에서 불법 이주 범죄자들을 모두 제거하기 전엔 쉬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 방침에 반발하고 방해하려는 불법 이민자들을 숨겨주는 도시들에 대해 이민법 집행 강도를 『곱절로』 늘리겠다 공언 (트루스 소셜)
트럼프 대통령, 상하원 모두 자신의 감세안을 『영구적으로』 만드는 데 동의하길 바라 (트루스 소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캐나다의 전설적 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 옹호,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최근 비난을 받은 그 선수를 『가장 위대한 캐나다인』 이라며 그의 조국애와 애국심은 자명하다고 언급 (트루스 소셜)
트럼프 대통령, 주 법률서 『급진적인 성 이데올로기』삭제 검토 중인 『멋진』 아이오와주에 감사하다면서 법안 통과시키고 성별은 두 가지뿐이라고 선언하여 본인의 길을 따라오라고 권유 (트루스 소셜)
트럼프 대통령,9월까지 정부 활동을 멈추지 않게 하는 임시 재정 법안에 대해 3월 14일 기한까지 의회 통과 촉구하며 다섯 달 지체된 건 『잠자는 조 바이든』 탓이라고 해 (트루스 소셜)
성과: 트럼프 대통령 팀이 집권 한 달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성과의 부분적 목록을 게재 [8부 중 6부]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방문 이후 호세 라울 무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에서 탈퇴하기로 결정, 일대일로는 중국 공산당이 개발도상국에 대해 영향력 확보하는 차관 외교 수법 ~ 트럼프 대통령,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재 가해, 미국 국내 사안에도 재판소 권한을 남용하고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근거 없이 표적 삼은 게 이유 ~ 트럼프 대통령, UNRWA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 기구]에 재원 중단, 하마스와 지하드 조직원 수백명 채용했다고 밝혀 ~ 트럼프 대통령, 비정부기구 전체에 대해 검토 명령 내리며 국민 세금이 미국의 국익을 해치는 단체에 지원되지 않게 해 ~ 트럼프 대통령, USAID(국제개발처) USAID(국제개발처) 내의 낭비와 부조리와 남용 막으면서 국민 세금이 과테말라의 성전환 계획 같은 관료들의 선심성 사업에 사용되지 않게 해 ~ 트럼프 대통령, 연방 공무원 규모 줄이고 낭비와 비효율성 없애는 계획 출범, 연방 기관은 인력이 넷 줄어야 신규 인력 한 명 고용 가능해 ~ 트럼프 대통령, 7만5천 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 사직서 받아, 이는 연방 공무원 전체의 약 3.75%에 해당, 국민 세금 먹는 비효율성 줄어 ~ 차별적인 『DEI』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부서와 직원,관행이 공무원 조직 전반에서 사라지게 됐고 능력 기반 채용으로 회귀 ~ 연방항공청은 모든 직책에 걸쳐 능력 기반 채용으로 회귀하게 돼 ~ 연방 기관에서의 사회 약자 우대 정책 종료 ~ 연방 공무원 모두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고 재택 근무는 허용 안 돼 ~ 미국 정부, 성별은 두 가지뿐이라고 공식 선언 (해너티)
분석: 예일대[미국] 새 연구, 코로나 백신이 심각한 『백신 후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 한때 『반과학적』이라고 검열되는 주제였으며 팬데믹 동안 백신에 대한 우려 제기는 좌파 정부, 빅 테크,학계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현재 사회지도층은 그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지만,우리는 그들이 일반 시민들의 입을 막으려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스카이 뉴스 호주)
영국 보건안보 당국, 노로바이러스 2차 확산 경고, 올겨울 감염됐던 사람들도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재감염 위험 있어 (가디언)
베트남과 미국 과학자들, 미세플라스틱이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유전자를 운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위험한 병원균 확산 위험이 증가한다고 경고 (티엔퐁)
호주서 토양 박테리아 발생: 희귀한,항생제 내성 멜리오이도시스로 퀸즐랜드주에서 14명 사망 (퍼스트포스트)
피임약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젊고 건강한 여성의 경우 전반적 위험은 낮아 (티엔퐁)
한국,항공기 내 리튬 배터리 규제 강화, 보조 배터리 및 전자담배 배터리 오작동 증가로 연기,화재,고열 발생 등 항공업계의 증가하는 위험성 강조 (로이터)
하버드 대학교[미국], 새 연구로 비건 식단이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추가 증거 발표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
과학자들,규칙적인 반려견 산책이 노인의 이동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낙상 위험을 줄이며 사회적 교류와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혀 (탄니엔)
프랑스 의회,2026년 1월 1일부터 모든 의류, 신발,화장품,스키 왁스에서 『영구화학물질』인 해로운 PFAS(과불화화합물)를 금지하는 법안 통과시켜, 2030년부터 모든 섬유제품으로 확대 (E&E뉴스)
브라질 아마존, 장애인을 위한 돌고래 치료 무료 제공,인간과 함께 놀며 헤엄치는 것을 즐기는 분홍색 야생 강 돌고래들 참여 (뉴 인디언 익스프레스)
뭄바이[인도], 해풍 지연,이상 기류,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5년 2월 말 이례적 폭염 발생 (뉴스18)
극심한 폭염으로 노년층의 노화가 촉진된다는 경고성 연구 결과 나와, 기온이 32℃ 이상 지속되는 지역에 사는 이들은 생물학적으로 1년 이상 더 노화돼 (유로뉴스)
EU의 탄소 제거 전략이 기후 목표에서 눈을 돌리게 하며, 기후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탄소 시장』의 광범위한 남용으로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환경 단체들 경고 (비즈니스 데이)
베트남: 삼림 파괴,밀렵 등 인간의 위협적 활동으로 인해 지난 30년간 아시아 코끼리 개체 수가 80% 이상 감소, 야생에 남은 개체 수는 단 100~120마리 (티엔퐁)
『영웅』: 다리가 3개인 핏불 스탠리,정기적인 혈액 기증으로 수십 마리 개 구조 (WTSP)
깨달음을 주는 오늘의 명언: 『신은 집에 계시는데 우리가 산책을 나갔던 것 뿐이다』 ~ 스승 에크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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