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뉴스 ２０２５년３월６일

트럼프 대통령，미국의 모든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중단， 백악관 관계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때까지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ＡＰ통신)

미 밴스 부통령 가족， 『공개되지 않은 장소』로 이동， 며칠 전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충돌한 직후 수백 명의 친우크라이나 시위대가 그와 가족이 휴가를 보내던 스키 리조트로 몰려든 데 따른 조치 (뉴욕포스트)

분석: 유럽，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을 오해하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듯，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와의 신속한 평화를 중재하거나，그렇지 않으면 갈등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 그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협상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빠진다』 라고 말해， 그러나 유럽 지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과 손잡을 것을 우려하거나， 그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안보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는 듯，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동맹을 모색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안보 보장도 이미 배제， 유럽과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안보 보장 기대를 버리고 미국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한편，러시아와의 현실적인 합의 도출할 수 있는 공통된 요구 사항 설정해야 장기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의 방어력 유지할 수 있을 것 (스티븐웨스하임)

분석: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최근 백악관에서의 참담한 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전략적 광물협력제안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의 탁월한 점은，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이지 않으면서도 우크라이나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들을 우크라이나 광업에 관여시킴으로써， 러시아가 또다시 침공을 시도할 경우 미국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국제적인 파장이 커지도록 만드는 전략 구사， 트럼프 대통령은 마치 명장처럼 양측을 다루며 정교한 전략을 펼쳐， 체스판 위에서 이미 열 수 앞을 내다보고 있는 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 (마이클멕큔)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후안 과이도와 공화당 의원 카를로스 히메네스，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체결된 마두로 대통령과의 석유 계약 취소에 찬사 보내 (폭스뉴스)

승리 중: 트럼프 대통령 측， 취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승리 목록』 공개 (완전한 목록 아님) [８부 중 ８부] 트럼프 대통령， 만장일치로 케네디센터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 급진적인 이념 확산에 집착하는 이사들 해임 존 Ｆ.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관련 기밀 해제 지시， ＦＢＩ가 ２천４백건의 미공개 기록을 추가로 발견하는 계기 마련 미 재무장관에게 생산 비용이 가치의 ３배 이상인 페니 (１센트 동전) 제조 중단 지시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원회』 설립， 단순한 질병 관리가 아닌 건강 증진에 국가적 초점 맞추도록 개편 여성 선수가 남성과 경쟁하도록 강요하는 불공정한 관행 철폐， 이에 따라 대학스포츠협회 (ＮＣＡＡ) 규정 변경 법무장관 팸 본디， 즉시 법무부의 정치적 무기화를 종식하기 위한 작업 시작: 바이든 행정부에서 발생한 정치적 소송 남용 근절， 『이민자 보호 도시』 (생츄어리 시티) 자금 지원 중단， 미국 내외의 하마스 및 관련 단체 위협 대응， 연방 정부 내 반기독교 편향 제거 트럼프 대통령， 슈퍼볼 ２０２５ (미국 프로풋볼 챔피언십) 참석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슈퍼볼 경기에 참석， 경기 전 인터뷰 전통 복원 ＣＢＳ 뉴스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 기록， ７０％의 미국인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고 있다』고 응답 (션해니티)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들， ３월 ５~６일 워싱턴 ＤＣ에서 모여， ２０２５년 ４월 ３０일로 마무리되는 첫 １００일 동안 대통령이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 방안 논의 예정， 참석자에는 오하이오 주지사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채식주의자)와 샤크 탱크 ＴＶ 스타 케빈 오리어리가 포함 (폭스뉴스)

트럼프 대통령， 자신의 이번 임기 첫 달인 ２０２５년 ２월 동안 역사상 최소 규모 불법 국경 통과가 발생했다고 발표， 불법 통과자 수는 단 ８，３２６명으로，모두 신속하게 추방되거나 기소돼， 그는 이를 바이든의 한 달 동안 ３０만 건의 불법 국경 통과 사례와 비교， 자신의 행정부의 정책이 국경 폐쇄하고 이주민 침입 종식시킨 덕분이라고 강조 (트루스소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우크라이나와의 외교에 대해 비판한 자신의 전 고문 Ｈ.Ｒ. 맥마스터를 『효율성 없는 패배자』 라고 칭해， 그 후，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푸틴에 대해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고 이민자 성폭행 갱단 마약 밀매자，살인자 정신 병원에서 나온 사람들이 우리 나라로 들어오는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며， 『우리가 유럽처럼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게시 (폭스뉴스)

『상식의 승리』: 트럼프 대통령의 재무부， 과도한 규제 부담을 이유로 중소 기업들이 수혜자 소유권 정보 등록하도록 요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 중단 발표 (트루스소셜)

미국: 공화당 여성 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회에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실현하라: 팁에 대한 세금 없애고， 사회보장세 없애고， 초과 근무 수당에 대한 세금 없애라』 촉구 (트루스소셜)

미 언론인 피터 두시，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과의 소통 능력에 놀라움 표현， 두 페이지 분량의 질문이 모두 답변 받았다고 말해， 반면 바이든은 모든 질문이 ８초 이내로 단순화되어야 했었고 최고로 짧은 답변은 한두마디에 불과했다고 덧붙여 (뉴욕타임즈)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자』: 여성 공화당 의원들， 민주당으로부터 여성 유권자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 공화당이 여성 참정권을 승리로 이끈 역할 강조， 생활비 위기，부모의 자유， 범죄 이민자로부터의 안전 등 핵심 여성 문제들을 우선시한다고 밝혀 (폭스뉴스)

미국 보건부 장관 로버트 Ｆ. 케네디 주니어， １０년 만에 발생한 미국 내 첫 홍역 사망 사건이 미접종 아동과 관련된 사건을 계기로 홍역 백신 지지 밝혀，또한 홍역이 미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 (알자지라)

미 언론인 마이클 폴란，３개월간 카페인을 끊고 큰 수면 개선 경험했다 밝히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잠재적 혜택 위해 긴 휴식 시도 권장 (파워풀ＪＲＥ)

일본，북부 이와테 지역서 발생한 수십 년 만에 최악인 산불 진압 위해 ２천명의 소방관 배치， 최소 １명 사망 (알자지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속 산불 진화 작업 진행 중， 일부 주민 대피 (ＡＰ통신)

호주: 사이클론 알프레드， ３월 ６일 목요일쯤 남동부 퀸즐랜드 강타 예상， ５０년 만에 가장 남쪽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 ５０만 가구 이상의 주택이 위험에 처해 (스카이뉴스호주， 프리벤션웹)

케냐의 자연보호 활동가들， 케냐의 동물 개체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간 활동과 분리될 수 있는 지역들을 연결하는 땅의 띠를 만들어 동물들의 안전한 이동 돕는 『야생 동물 통로』마련 촉구 (ＡＰ통신)

미국의 새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기독교 비율은 ２０１９년 이후 안정적， ２０２３~２０２４년 기준 미국 성인의 ６２％가 기독교인，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영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져: ８６％，사람들이 신체 외에도 영혼이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 ８３％，하나님이나 보편적 정신이 존재한다고 믿어 ７９％，자연 세계를 넘어서는 영적인 존재가 있다고 믿어 ７０％는 천국，지옥 또는 둘 다 존재한다고 믿어 (퓨 리서치센터)

미국 기업 파이어플라이， 블루 고스트 우주서으로 첫 달 착륙 성공 발표， 『완전히 성공적인』 부드러운 착륙 이룬 최초의 민간 기업이라고 주장 (알자지라)

스페인 가톨릭 수녀 마리아 테레사，죽었다가 주 예수님 (채식주의자) 로부터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고 살아돌아와: 『종교는 너를 구원하지 못한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보여주신 세 가지 비전: １) 종교 체계에 헌신하지만 그분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지 못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 ２) 진정한 영적 권위 없이 죄사함을 베푸는 사제들 ３)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인류를 연결하는 유일한 중재자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무시한 채 성인과 성상에게 기도하는 사람들， 주 예수님은 사람들이 전통을 버리고 그분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것을 간절히 강조하며， 인류를 위한 시간이 부족함을 경고 (Ｎｅａｒ Ｒｅａｌｍｓ)

오늘의 고양되는 명언: 『아침에 도를 들은 사람은 저녁에 평안히 죽을 수 있다』 존경받는 깨달은 스승 공자 (채식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