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뉴스 ２０２５년 ３월７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두번째 임기의 첫 국회연설을 통해 미국의 회복력，신앙， 결의를 강조하며 애국적인 행동 촉구，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해서 미국의 위대함을 회복하도록 하셨다고 선언하며 독립전쟁부터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도전을 극복해 왔다고 강조， 또한，미국을 침묵시키거나 약화시키려는 세력을 규탄하며，미국은 여전히 자랑스럽고，자유로우며， 주권 지닌 국가라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선구자，노동자，전사들이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과학의 최전선을 개척하며， 압제적인 이념들을 물리쳐 온 역사를 기념하며， 앞으로의 ４년이 미국을 전례 없는 높이로 끌어올릴 것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발전되고 번영하는 문명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 그는 경제적 강력함， 과학적 혁신， 우주 탐사를 약속하며， 미국의 국기를 화성에 꽂겠다고 다짐

그의 연설은 영감을 불어넣는 구호로 마무리 돼: 『우리는 매일 일어나 싸우고，싸우고，또 싸울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믿는 나라를 위해， 우리 국민이 누려야 할 나라를 위해！ (싸우자！싸우자！싸우자！) 나의 미국인 여러분， 놀라운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미국의 황금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시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ＪＤ 밴스 부통령，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협력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유럽 국가들의 군대보다 러시아를 더 효과적으로 억제할 것이라고 밝혀 (가디언)

우크라이나 의회，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그의 평화 노력에 대한 지지를 밝혀， 또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더 강력한 협력 촉구하며 특히 핵심 광물 탐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 이는 양국 대통령간 긴장된 백악관 회담이 이루어진 며칠 후에 나온 입장 (키이우 포스트)

우크라이나 군인이 양국 대통령 간의 격렬한 회담 이후 미국이 지원을 철회한 것에 대해 반응하며，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것을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매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미국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혀 (ＡＰ통신)

우크라이나 미국 간 핵심 광물 협정 여전히 진행 중: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서한 공개 낭독，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막대한 지원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언제든지』 핵심 광물 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포브스브레이킹뉴스)

러시아，미 우크라이나 간 핵심 광물 협정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입장 밝혀 (알자지라)

트럼프 대통령， 유럽이 우크라이나 방어에 지출한 금액보다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에 훨씬 더 많은 돈 지출했다 비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３천５백달러 지원한 반면 유럽은 겨우 천억달러를 지출했다고 지적하며 『차이가 엄청나다 우리는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유럽은 그렇지 않다』 또한 그는 분쟁으로 인해 매주 ２천 명이 사망하고 있다며 『그들은 러시아의 젊은이들이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젊은이들이다 그들은 미국인이 아니다 하지만 난 이것이 멈추길 바란다』 (더타임즈오브인디아)

트럼프 대통령，세계에 다음을 상기: 『푸틴의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영토를 조금도 내주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은 도널드Ｊ트럼프 대통령이다 약하고 무능한 민주당이 비판하고 가짜뉴스미디어가 그들의 말을 그대로 퍼뜨릴 때 이 사실을 기억하라！』 이를 통해 부시，오바마， 바이든 대통령 재임 시기 러시아 영토 강탈이 발생했음을 넌지시 비판 (트루스소셜)

미 정보국장 툴시 개버드 (비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 (ＣＡＦＥＬＡＮＤ)

이스라엘과 미국， 팔레스타인 주민 강제 이주 없이 가자 재건하겠다는 이집트의 계획 거부， 하마스는 이를 환영，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가자의 소유권 갖고 평화로운 휴양지로 개발하는 구상 고수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인근 아랍 국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알자지라)

트럼프 대통령， 국가 안보 차원에서 그린란드 인수하고 파나마 운하 다시 확보할 필요성 반복 주장， 그린란드 주민들의 자주적인 미래 결정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우리는 정말로 국제 세계 안보를 위해서 그것이 필요하며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손에 넣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워싱턴포스트，ＮＢＣ)

트럼프 대통령은 １３살의 뇌암 생존자 ＤＪ 다니엘스를 미국 비밀경호국 명예 요원으로 임명， 그가 법 집행 기관이 되는 꿈을 이루도록 도와 (포브스브레이킹뉴스)

트럼프 대통령， 미국만 인접 ４천만 평 크기의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조슬린 눙가레이를 추모하며 재명명， 조슬린 눙가레이는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미국으로 풀려난 두 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１２살 소녀 (민트)

트럼프 대통령，４월 ２일부터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예정임을 알리며， 미국 농부들에게 미국 내에서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할 준비를 하도록 요청， 이는 미국 농업 생산자들에게 중요한 이점을 제공할 것

트럼프 대통령， 불법 시위 허용하는 대학， 학교，또는 교육기관에 대한 연방 자금 중단한다고 발표 그는 시위 선동자들은 감옥에 수감되거나 원래 국가로 영구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 『미국 학생들은 영구적으로 퇴학당하거나，범죄 정도에 따라 체포될 것』이라고 말해 (트루쓰소셜)

『매우 우려되는 상황』: ２０２４년 ６월 이후 ８０명 이상의 정부 비판자 납치， 그 중 수십 명 아직 실종 상태 케냐에서 두려움 퍼져 (알자지라)

２０２４년 한국 출산율， ９년 만에 ０.７５로 상승， 이는 ２０２３년의 역사적인 최저 출산율 ０.７２에서 증가한 수치， 부모 지원금， 데이팅 행사 등 다양한 혁신적인 방안을 통해 달성된 결과 (알자지라)

인도 모디 총리， 인도가 구축한 순환 경제 모델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더스테이츠맨)

연구에 따르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근육 강화 운동， 노인 불면증 해결에 도움될 수 있어 (더캔버라타임즈)

의사들，인기 있는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해 경고 불규칙한 심박수와 위험하게 높은 혈액 산도 수준 등 끔찍한 부작용 설명 (데일리미러)

２０２５년 １월 말에 시작된 최근 에볼라 발생 이후， 우간다에서 한 어린이가 두 번째 에볼라 사망자 돼 (아프리카뉴스)

２０２４년은 부탄에서 극단적 날씨의 해，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다른 어떤 해와도 같지 않은』 몬순 가져와 (Ｋｕｅｎｓｅｌ)

분석: 상어와 가오리의 개체수，１９７０년 이후 절반으로 줄어， 원인은 어업 산업에 있어， 고의적 대상 어획과 우연한 『잡어』 포획이 원인으로 지목 (유로뉴스)

루손 [필리핀]: ４２ºＣ의 높은 체감 온도로 인해 하루 동안 학교가 폐쇄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러)

콜롬비 아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 위대한 프로젝트들 추진 위해 통합된 남미 촉구， 아마존 재활성화， 청정 에너지，디지털 개발 등을 포함한다고 말해 (프렌사 라티나)

무서운 통계: 전 세계 나무 종의 ３분의 １ 이상이 멸종 위험에 처해 (유로뉴스)

오늘의 통찰력 있는 명언: 『용서만큼 완전한 복수는 없다』 조쉬 빌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