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의 열대우림 유산: 동남아시아의 천연의 아름다움

수마트라는 인도네시아 전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꽃인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을 포함한 218종의 희귀 관속 식물들을 테소 닐로 경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자랑합니다. 구농 르우제르 국립공원과 케린티세블라트 국립공원, 부킷 바리산 셀라탄 국립 공원 3개로 이루어진 250만 헥타르의 열대 우림입니다. 생물 다양성은 인상적일 정도로 아주 많아서 대략 만 종의 식물과 580종의 새들, 수마트라 오랑우탄, 수마트라 호랑이, 말레이 곰을 포함한 200종이 넘는 포유류가 있습니다. 2004년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UNESCO)는 수마트라 열대 우림 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비정부 기관인 르우제르 보존 포럼은 아체 정부의 산림청과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해 농부들이 열대 강목과 야채, 과일을 심도록 훈련했습니다.

대부분이 산악지역인 공원에는 급류가 흐르는 강들과 동굴들, 멋진 폭포들, 온천들 그리고 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구릉 투주 호가 있습니다. 다양한 동식물의 집인 케린치세블라트 국립공원에는 4천 종이 넘는 식물들이 있고 거대한 라플레시아 아놀디움 또한 살고 있습니다. 수마트라 남쪽 끝에는 부킷 바리산 셀라탄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여행객은 공원을 걷고 캠핑하고 카누를 탈 수 있습니다. 폭포와 노숙림은 여행객의 시선을 끕니다. 온천과 가구가 비치된 숙소 몇 군데도 이용 가능합니다.

경이로운 수마트라 열대 우림 유산과 그곳에 사는 소중한 동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고귀한 정부, 단체, 관리인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야생 동물과 인류의 안녕을 위해 자연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고 우리의 영혼을 고양하는 어머니 지구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우리는 정말 축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