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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의회는 동물학대범에게 해당 범죄의 성격에 따라 1년에서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또한 5천 유로에서 1만5천 유로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마키스 보리디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 법에 대해 『국회가 사회에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이며 사회는 더 이상 이러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역 경찰 부서 내 동물 학대를 관할하는 분야 신설을 도운 동물보호운동가 파나기오티스 밀라스 씨를 만났습니다.다정한 동물들을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주시고 향후 그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그리스 의회와 마키스 보리디스 장관님 파나기오티스 밀라스 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지혜로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모든 정부와 국민이 소중한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