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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푸나 인들의 노래하는 마음과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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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푸나는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 아라와칸의 카리나 라는 말에서 왔으며 『유카』 또는 『카사바 식객』을 의미합니다. 그 공동체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결정을 내리고 구성원을 보호하는 모계 사회였습니다. 이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은 서아프리카와 아메리카원주민 후손이며, 많은 이들이 벨리즈, 온두라스, 니카라과, 과테말라 등의 카리브해 연안에 살고 있습니다.

가리푸나 노래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인디언의 요소가 섞였어요. 2001년 5월 18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벨리즈의 가리푸나 언어와 춤과 음악에 『인류의 구술적 유산과 무형 유산의 걸작』이라는 칭호를 수여했습니다.

가리푸나 시인으로 알려진 고 앤디 팔라시오의 말을 인용하자면 『가리푸나에게 음악과 춤은 생존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가 직장에 있건 놀건 매일 우리와 함께 동행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함께 살게 하는 호흡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에서 그것은 우리의 영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춤은 가리푸나 문화의 또 다른 필수 요소입니다. 춤의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푼타입니다. 이 춤은 사교모임이나 누군가 세상을 떠난 후 9일 동안 의식을 치르는 벨루리아 기간 동안 행해집니다.

파란다는 문화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반영하는 리듬과 음악 장르입니다. 음악과 춤은 고베다라고 불리는 가리푸나 종교에서도 한몫을 합니다. 비영리 단체 『무빙컬쳐스』감독인 와네이란 알바레즈 앵게레 씨는 종교를 다층적인 것이라 합니다. 가리푸나 영성은 기도를 하고 조상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과 관련됩니다. 어떤 의식들은 지역사회가 더 큰 에너지로 합류하는 걸 돕도록 행합니다. 두번째 층은 아메리카 원주민 전통을 포함합니다. 세번째 요소는 가톨릭 교회와 같은 종교적인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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