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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대형 폭풍우와 그에 따른 홍수로 유럽의 많은 지역이 황폐화 되었고 2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번 홍수는 독일에서 1940년대 이후 발생한 최악의 기상 재해였습니다. 응급구조대원들은 집에 갇혀 옥상에 발이 묶인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홍수가 지구온난화가 폭풍우를 악화시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번 참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이 함께 뭉쳐 서로 돕는 그 유대감이 한편으로는 정말 큰 위안이 되어줬습니다』독일 뒤셀도르프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슈톨베르크 마을로 향해 수재민과 구조대원, 다른 구호요원분들께 비건 식사를 제공했으며 사람들에게 기후변화의 완화를 위해 비건 식단을 채택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다정히 상기시켰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전해왔습니다. 『저희는 매일 새로운 비건 식단을 제공했으며 사람들이 이 식사와 스승님의 사랑에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스승님의 축복으로, 사랑과 비건 세상을 위한 소망이 담긴 이 식사가 준비될 수 있었습니다』이 어려운 시기에 저희에게 항상 약소한 몫이나마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협회의 구호팀과 모든 헌신적인 구호요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독일과 유럽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신의 은총으로 전 세계가 어서 비건 식단을 채택하여 지구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