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동양 스타일의 매혹적인 몇몇 공연에 이어, 에센셜 사운드 바로크 앙상블을 들으러 서양 스타일이 계속됩니다.
“에센셜 사운드 바로크 앙상블의 단장인 황치치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바는, 그 당시 악기로 연주해서 작곡가의 독창적인 창조적 아이디어를 최대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죠.” “저는 에센셜 사운드 바로크 앙상블의 음악 감독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치엔 치시엔입니다. 바로크 플루트는 기본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음색이 더 따뜻하며 더 인체공학적이에요. 연주하기가 더 쉽지요.” “바로크 시대는 1600년부터 1750년까지 약 150년간 지속해요.”
“바로크 음악은 장식음이 가장 중요해요. 작곡가는 악보에 몇 개의 음표만으로 멜로디를 쓸 수 있지만, 멜로디를 쓸 수 있지만, 연주자가 연주할 때는 자기의 능력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로 그 공간을 채워야 하죠. 만약 우리가 다른 음악가들에게 일련의 악보를 준다면, 같은 악보라도 다르게 해석될 거예요. 따라서 표준 구조가 없이 해석에 더 많은 자유가 있어요.”
“대만(포모사)에는 바로크 음악을 감상하는 관객이나 연주자가 소수에 불과해요. 그래서 앙상블 결성 후 매년 정기적인 공연을 하고 있어요.”
에센셜 사운드 바로크는 국제 예술가의 날을 위해 작곡가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합주 협주곡 라장조 작품 번호 6, 4번』을 처음 연주했습니다. 독일 작곡가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이 작곡한 『다이 타케스자이텐』, 『하루의 시간』을 들어보죠.
“전 세계의 예술가들에게 이러한 환상적인 축제를 제공하는 창시자 칭하이 무상사(비건)께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축제, 특히 예술가의 국제적 축제라는 의미의 자리에 초대되는 것은 언제나 매우,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