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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강연 『신을 깨달은 자와 메시아, 질의응답』, 9부 (199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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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가 몇 년간만 이 세상에 온 것을 압니다. 낮은 세계에 오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정화하는 걸까요?) (저는 우리가 몇 년간만 이 세상에 온 것을 압니다. 낮은 세계에 오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정화하는 걸까요?)

이 세계보다 낮은 세계로 가는 거요? 아니요. 우리가 더 높은 세계에 살 자격이 없기에 더 낮은 세계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다른 세계로 이끄는 것은 우리의 모든 욕망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우리는 천국의 범주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물질세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간 세상이라는 물질세계에 있을 때, 인간의 범주에 맞지 않으면, 우린 더 낮은 범주에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 이 인간의 몸으로 사는 동안, 미래의 더 높은 등급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이나 신의 왕국에 있으려면, 천국에 사는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에 오를 때까지 정신적 이해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곳에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스승이 우주의 높은 세계로 가도록 대비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입문 후에는 전생에서 얻은 업보와 제가 저지른 죄는 어떻게 되나요?) (제가 입문했을 때 제 업장은 어떻게 되고 제 죄와 제가 저지를 죄는 어떻게 되나요?) 어떻게 될까요? 스승이 불태울 것이고 당신이 이 세상에 살 만큼만 남겨 둡니다. 모든 업보를 원한다면 기꺼이 간직하면 되죠.

(삶에서 해탈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해탈이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해탈이란 해방을 뜻하죠. 아닌가요? 그것은 모든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며, 과거의 잘못으로 인한 고통에서도 벗어나며, 낮은 세계에 태어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됐죠, 아닌가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마지막이요? (마지막 질문을 읽겠습니다: 직접 신에 이르는 길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신께 가는 길, 신에게 직접 가는 길이 있나요?)

네, 그것은 고대부터 있었어요. 스승을 통해서죠. 그래서 주 예수님이 지구에 계실 때 말씀하셨죠.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올 수 없다』 예수님은 자부심이 강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씀하셨을 뿐이죠. 그러나 당시엔 많은 이들이 그분을 이해하지 못했죠. 그분이 지금 다시 태어나도 많은 이들이 그분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신성모독이라 하겠죠.

질문이 이제 없나요? (스승님, 그게 전부입니다) 좋아요. 잘됐군요. 그래요, 좋아요. 그러면 이제 떠나면 되겠군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언젠가는 신을 깨닫길 신께 기도해 보세요. 신께서 주시는 어떤 방식으로든지요. 그렇게 되길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가지 말고 스승님께서 축복하시도록 의자에 앉아계세요) (신사 숙녀 여러분, 자리를 떠나지 마세요. 우리의 위대한 스승님, 무상사께서 축복해 주십니다) 아뇨, 필요 없습니다. 가시도록 두세요. 하고 싶으신 대로 하세요. 이제 편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에 감사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신실함에 정말 감동했어요. 늦은 시간까지 자리해 주셔서요. 종일 일하고 삶에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요. 모든 아름다운 선물과 꽃들과 십자가에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그건 제가 기독교계에서 받아들여졌다는 뜻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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