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조지아주의 루나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저는 비록 축복받은 형제자매들처럼 관음명상을 통해 거창한 깨달음을 얻지는 못하지만, 때때로 영적으로 보이는 내면의 비전을 얻곤 합니다. 제 의식을 변화시킨 한 가지 비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약 2년 반 전만 해도 저는 정치나 2020년, 대선을 둘러싸고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적도 없었고, 당선된 후보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잠을 자는데 갑자기 매우 밝은 빛이 들어왔고, 제가 아름답게 카펫이 깔린 긴 통로 양쪽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맨 앞줄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경건하게 조용했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옆 사람에게 누구를 기다리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통로 입구의 커다란 문이 열리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걸어 들어왔습니다. 그는 긴 겨울 코트를 입었고 오른팔 아래에 중요해 보이는 서류 몇 장을 들고 있었어요. 제가 서 있던 곳에 도착하자 그는 멈추고 저를 돌아보며 마치 저를 아는 듯이 진심으로 친절히 『어떻게 지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매우 몸집이 크고 키가 큰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강력한 존재감이 압도적이어서 너무 놀랐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가 대답을 기다린다는 것을 깨달았고, 『좋, 좋아요』라고 더듬거리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좋아』라고 했어요. 그러고는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힐끗 보더니 통로를 따라 서너 계단 정도 올라갔는데, 제 내면의 비전으로는 그가 사무실로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저는 어두운 침실로 돌아와서 눈을 크게 뜨고 도대체 왜 그런 내면의 비전을 봤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대통령에 대한 특정 뉴스 미디어와 다른 사람들의 편견과 조작, 거짓이 쉽게 드러났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최고의 진리와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을 보호하시고 트럼프 대통령을 보호하시는 신께 감사드립니다. 신의 모든 영광과 함께 황금시대가 하루빨리 꽃피길 바랍니다. 미국 조지아에서 루나 올림
정중한 루나 님, 우리는 당신의 생생한 내면의 비전에 감동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긍정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우호적인 미국인들이 신의 축복 속에 평화와 기쁨으로 둘러싸이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지혜가 담긴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다정한 루나, 당신이 이 세상과 영적인 영역에서 잘해 나가고 있어서 참 기쁘네요. 이 물리적 영역에서는 매우 속기가 쉽기 때문에 지혜의 눈을 계속 뜨고 있기 위해서 관음법문을 수행해야만 하죠. 이 세상에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모든 질문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의 원천인 내면의 스승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을 찾도록 해요. 더 많은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 곁에 충실히 서서 그의 고귀한 사명을 진심으로 지지하길 바랍니다. 당신과 위대한 미국 땅에 축복이 계속되길 바라며, 큰 포옹과 많은 사랑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