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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복하여 불성이 완전히 드러나게 하라, 3부 중 1부 (2005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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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기 좋은가요? 보기 좋아요? 환상이죠! 나는 내가 보기 좋은 줄 알았어요! 내 트레일러의 불빛이 희미해서요. 겨우 300와트 정도의 전기만 제공되는데 히터와 조리 기구를 쓰니까 불빛이 밝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보기 좋다 생각했죠! 이 여자가 누구지? 내가 아는 사람 같지 않네. 

좋아요. 다들 괜찮아요? (네) 와, 아직도 다 수용이 되나요? 화장실이 감당되나요? 여러분은 모르죠. 관대한 것 말고도 아주 많은 게 있죠. 특히 업장이요. 내가 다 처리해야 돼요. 예! 안 그럼 일이 안돼요. 

이걸 어디 두죠? 여기요? 기술적인 문제예요. 여기는 될 거예요. 아니네요. 이봐요, 여기요. 아마 되겠죠. 기술적인 문제예요. 늘 되는 건 아니에요! 상관없어요. 내가 새 귀걸이를 디자인해야겠어요. 마이크 칩이 달린 귀걸이요. 아니면 여기 거는 목걸이요. 아, 제일 좋은 자리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냥 목 주위에 다는 거죠. 아뇨, 안돼요. 예, 예! 음, 디자인이 좋지 않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건 내 코트가 아니에요. 그들이 산 거죠. 내 디자인이 아니라고요. 거기 있어요. 가능해요? 

우리가 가진 문제는, 즉 여러분이 가진 문제는… 내가 여기 있으니 나 자신도 포함시키겠어요. 우리 문제는, 전기를 너무 많이 쓴다는 거예요. 용량도 크고 지불할 돈이 많이 있다 해도 여기서 너무 많은 전기를 쓰고 있어요. 특히 겨울에요. 겨울엔 많은 전기가 필요해서 많이 쓰죠. 손이 너무 차요! 

원래는 이 농장에 전기가 충분했는데 지금은 이런 난방기구가 많이 필요해요. 가스난로를 놓으면 좋은데 소음이 있거나 달아오르고 구매할 것도 많아요. 큰 가스탱크를 설치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어요. 그리고 화장실이 꽉 차면 사람을 불러 치워야 해요. 기술적으로 늘 좋진 않죠. 

난 여러분을 보길 원하지만 때로는 어려워요. 그러니 쓸데없이 사람들을 더 데려오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사랑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 기술적인 문제예요. 심지어 욕실이나 화장실 같은 것들도… 아주 영적으로 들리죠! 별로 영적인 건 아니지만 그런 것들을 돌봐야 영적인 측면도 돌볼 수 있어요. 

어떤 이들은 내 말을 듣지 않고 모두를 부릅니다! 첫째, 등급이 낮아 안 좋고 둘째,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요. 알겠어요? 여기 사람들도 쉬고 스태프들도 쉬어야 해요. 그러지 마세요, 알겠어요? 또 다른 기회가 있다면 내가 알려줄 겁니다. 난 늘 그렇게 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내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센터에 문제를 억지로 안겨주지 마세요. 이해하지요? (네!)      

내가 승인을 한 건 괜찮죠. 여러분에게 해가 없어요. 하지만 수준이 안 되는 누군가가 오면 선물을 받고 하는데… 내가 말했죠. 누군가가 3세계 밑에 있다면 아직 부정적인 쪽에 있다고요. 그들에게 이 힘을 준다면 부정적인 쪽에 주는 거죠. 이해하나요, 못하나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본국의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했죠. 내가 이미 허락한 사람들은 올 수 있어요. 첫째, 우린 방이 없어요. 둘째, 등급 때문이에요. 셋째, 기술적 문제가 있죠. 나나 누구에게든 불가능한 일을 강요하지 마세요. 다른 모두를 망치는 거예요. 자신의 지위를 이기적으로 쓰면 안돼요. 이해해요? 그럼 여러분은 끝장이에요. 아주 안 좋아질 거예요. 

사랑과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건 달라요. 그럼 나나 혹은 그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해요. 거절해야 하니까요. 내가 허락한 사람들은 내가 책임집니다. 그리고 우린 여기서 몇 명이나 수용할 수 있을지 압니다. 스태프도 불충분하고 인력도 부족해요. 여러분도 모든 걸 알죠. 모두 알아요, 그렇죠?           

설사 당신 등급이 높아도 마음을 훈련시켜야 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등급이 높아진 건 신의 은총 때문이에요. 여러분 공덕인 건 아니죠. 난 온갖 수단으로 여러분을 올렸고 여러분도 그걸 알죠. 

가령 여러분이 자신의 지성과 근면함으로 돈을 벌면 돈이 있는 거예요. 백만 달러의 돈이 있죠. 다른 한 편, 어느 부자가 돈이 엄청 많은데 여러분이 그에게 좋은 일을 했거나 그가 관대해서 여러분에게 백만 달러를 준다고 해봐요. 여러분은 일을 안 했어도 돈이 있어요. 진짜 돈이죠. 같은 돈입니다. 하지만 쓰는 것에 주의하세요. 나쁜 목적에 쓰지 마세요! 다른 좋은 목적으로 쓰도록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높은 등급의 부처라 해도 주의해야 해요.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난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건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백만 달러를 어떻게 쓰느냐는 자신에게 달렸죠. 아무도 상관하지 않지만 낭비하면 곤란해질 거예요. 

난 하루 종일 집에 있고 바로 여기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알아요? 난 하루종일 바빴어요. 전화하고 명상하느라요. 우주를 위해 명상한 것도 아니었죠! 문제가 있어서 명상한 거죠. 마야가 내게 초래한 아주 물질적이고 어리석고 쓸데없는 문제들 때문에요. 

내게 초래한 게 아니라 내 근처 사람이나 반려동물 등에게 초래한 것이죠. 마야는 늘 그들을 이용해요. 등급이 더 낮으니까요. 그들이 걸려들면 내가 걸려들게 되죠. 때로는 여러분을 위해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이런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게 더 피곤해요. 

여러분이 아니고… 대개 낮은 등급의 업에서 오죠. 언제든 내게 문제가 돼요. 그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시간이 많이 낭비돼요. 난 여기 와서 여러분과 얘기할 수도 있었는데 그 대신 전화 통화하고 문제에 대해 명상하고 앞을 내다보며 『어떻게 될까? 어떡해야 하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어떤 결과가 될까? 어떤 일이 생길까?』 했죠.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그것들을 일일이 다 살펴봐야 하고… 시간이 걸립니다. 내겐 물질적인 문제가 영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보다 해결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려요. 

아무튼 여러분을 못 봤지만 난 늘 기억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여기 있다는 걸 알고 있고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 전화하느라 바빴어요. 사방에 전화를 해서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느라고요. 그러면서 동시에 명상해야 했어요. 

방금 난 아침을 먹었어요. 6시 30분에 아침을요. 오전 같지만… 오후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단지 내가 정말로 바쁘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여러분을 무시한 게 아니죠. 여러분이 멀리서 온 것도 알고 정말로 여러분을 돌봐주길 간절히 원하는데 때로 불가능할 뿐이죠. 

그리고 내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밖에 있어야 해요. 그러니 그냥 명상하세요. 내가 없어도 난 마음으로 늘 여러분과 함께해요. 난 혼자예요. 너무 많은 걸 위임할 수도 없어요.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면 그들이 엉망으로 만들죠.. 모든 걸 위임할 수는 없죠. 아주 작은 일들만 가능해요. 

그래서 내겐 영적인 문제가 다루기 쉬워요. 마야가 항상 다른 문제들을 일으키는 거죠. 아무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은 말아요. 단지 여러분이 여기 있는데 못 봐서 미안하다는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이 여기 없어도 많은 문제가 있어요.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게 오고 계속 생겨요. 그리고 난 어디든 오래 머물 수조차 없어요. 

예수께서 『새들도 둥지가 있고 짐승들도 굴이 있는데 신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구나』라 했지요. 거의 맞는 말이에요. 난 베개가 있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다닐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오래 가지고 다닐 수는 없어요. 짐 가방이 아주 작아서요. 넣고 다닐 수가 없어요! 

그러니 아무튼 내가 여러분을 볼 수 있는 한 좋아요. 괜찮아요. 단 하루종일 못 봐도 신경 쓰지 말아요. (네, 스승님) 여러분을 무시한다거나 질렸다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난 여러분을 아주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먼 길을 왔는데 더 좋은 장소를 주지 못해 내 마음이 아픕니다. 약간 마음이 안 좋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밤낮으로 한 곳에만 앉아있어야 하니 마음에 걸려요. 그 점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됐어요. 피곤하면 어디든 가서 잠을 자세요. 텐트에서 견딜만 하면 텐트로 가고 트레일러에서 견딜 수 있으면 트레일러로 가세요. 내 트레일러 말고요. 왜 웃나요? 

어쨌든 너무 늦었어요. 개들이 이미 차지했어요! 그들이 예약해 버렸어요. 그들이 여러분보다 먼저 불평해서 거길 차지했죠. 불평도 때론 효과가 있죠! 

핀란드에서 온 사람 있어요? 핀란드요. 방금 도착했죠? 오늘 오후 다른 이도 막 도착했죠? 당신은 어때요? (좋습니다) 당신은 센터에서 뭘 하죠? 아니면 오스트리아에서요. (농사를 짓습니다) 

네, 또 무엇을 하지요? 센터나 사람들을 위해서? (사람들을 위해서요? 모르겠어요. 그들이 원하는) 당신의…네? (것들이요) 아뇨, 센터에서는 뭘 돕고 있나요? 가끔씩이요. (가끔씩이요) 무슨 농사를 짓지요? (유기농 농사를 지어요) 

아! 그러니까 그걸 센터에서 파나요? (그냥) 조금 (전 팔지는 않고 센터로 가져옵니다) 아,좋아요! (그럼 그들이 원하는 걸 가져갑니다) 그냥 주나요? 공짜로요? (예, 돈은 안 받아요) 와, 좋아요! 자신에게 좋아요! 좋은 투자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은요? 핀란드에서 뭘 하지요? (전 공부합니다) 네? (사실 전 에스토니아 사람인데요…) 뭐라고요? (국적이 에스토니아인인데 지금 핀란드에서 살며 거기서 공부하고 있어요) 아, 네, 에스토니아인요. 에스토니아가 어디죠? 에스토니아? (핀란드 옆입니다) 에스토니아가 어디죠? (발트해 연안 국가예요) (발트해 연안 국가 중 하나군요) (아주 작아서…) 아주 작은 나라군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러시아 근처예요) 러시아 근처. (네, 맞아요) 러시아와 폴란드 사이요. 아, 알겠어요. 

그러니까 계속 핀란드에 살았나요? (5년 정도요) 5년 전부터요. 국적이 바뀐 건가요? (아뇨) 아니군요. 그럼 에스토니아 국적이에요? (네) 알겠어요. 하지만 너무 무거워 보이진 않네요 돌 같지는 않아요! 에스토니아요. 나도 아는데 『스톤(돌)』처럼 들려요. 괜찮아요. 당신은 훌륭해요. 

난 새 부처들이 사람들에게 더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겸손함은 도움이 되죠. 부처에게 겸손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도움은 됩니다. 왜냐하면 거만함이 머리로 올라오게 놔두거나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들 숭배하고 존경하면 여러분은 갑자기 자신감이 과하게 됩니다. 마음이요, 마음 말이에요.

 마음은 5세계에 못 가요. 알죠? 절대 못 가요! 우리 두뇌의 마음은…아니 마음은 두뇌가 아니에요! 하지만 마음이 두뇌를 통해 일하면 심지어 더 안 좋죠.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수십억 포인트가 있어서 부처가 되었다 해도 그게 다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자신의 성격을 다듬는 걸 기억해서 모든 가능한 방식으로 마음이 효율적으로 되게 훈련하고 늘 봉사와 조건 없는 사랑으로 향하게 해야 돼요. 

여러분의 개를 꾸짖는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죠. 그런 건 아니에요. 자기 할 바는 해야 합니다. 늘 『네, 네』라고 하며 겸손하기만 해선 안돼요.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모든 걸 갖춰야 합니다. 사자처럼 강인한 결단력도 있어야 하죠. 

마음이 아주 자비로워서 깃털처럼 아주 가볍고 모든 작은 것에도 움직여야 해요. 그러나 마음, 결심은 산과 같아야 합니다. 일단 결정이 내려졌고 뭐가 좋은지 알면 밀고 나가야 합니다. 영혼은 이미 괜찮아요. 영혼은 내가 알아서 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마음과 성격과 가슴을 돌봐야 해요. 왜냐하면 부처가 되었어도 한 동안은 마음이 그대로 있고 녹슬어 있고 경계하는 걸 잊을 수 있으니까요. 마음을 정복하세요. 영혼은 스승이 돌보고 올려줍니다! 심지어 돌도 올라가게 할 수 있어요, 문제 없죠. 

그러니 그리 자랑스러울 것도 없어요. 어쨌든 이젠 5세계가 별것 아니란 걸 알죠. 그래서 부처는 남들처럼 자기도 사람이라 고백했고, 자신이 부처가 됐으니 다른 모든 이나 제자들도 부처가 될 거라고 했어요. 

바로 그런 거예요. 마치 대학교에서 한 명의 똑똑한 학생이 교수에게 뽑혀서 때로 과제물을 도와주고 교수가 없을 때는 몇몇 과목을 설명해주곤 하는 것과 같죠. 대학교에선 그런 일이 있어요 다 알고 있죠? 좋아요, 그래도 꽤 드물죠! 

세 명 뿐이죠? 아뇨, 이젠 프랑스인까지 넷이죠. 핀란드인 한 명과 오스트리아인 한 명 더요. 오, 에스토니아인도요! 또 다른 부처예요. 유일한 여성이죠. 남자들의 왕국인데요. 보세요! (와!) 좋아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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