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채식인)의 저서 『하나님의 섭리』 6장에서 사람이 내면과 외면 모두에 천상의 사랑을 지니는 것이 중요함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제6장 사람은 외면의 모습에 있는 악을 죄로 알고 없애야 하는 것이 하나님 섭리의 법칙이며, 그래야 주님이 내면의 악과 사람 외면의 악을 동시에 없앨 수 있다.
『때로 생각의 외면(언행)은 본질적으로 내면과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삶에 대한 사랑이 그 내적 측면과 함께 수단에 대한 사랑을 대리인을 세워, 욕망의 어떤 것도 드러나지 않도록 감시하고 막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리인은 삶의 사랑이라는 대장의 교활함을 따라, 왕국의 법과 이성의 윤리적 요구, 교회의 영적 요구에 부합하도록 말하고 행동합니다. 너무도 교묘하고 영리하기에 아무도 그들의 진짜 모습을 알아채지 못하고, 결국 그들 자신도 그렇게 위장했기에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위선자입니다. […]
그러나 천상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생각의 내면과 외면 즉 인간의 내면과 외면이 말할 때, 하나가 되어 둘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그들 삶에서 사랑은 선에 대한 애정과 그로부터 비롯된 진리의 인식과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이 영혼과 같습니다. […]
악인에게는 욕망과 간교함이 결합해 생각의 내면을 이루고, 음욕을 즐기는 것과 음모가 결합해 생각의 외면을 이루며, 이 둘이 하나로 합쳐지기에, 외면의 악이 제거되지 않는 한 내면의 욕망도 정화될 수 없습니다. […]
인간이 참여해야만 주님은 인간 외면의 악을 없앨 수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 교회에서, 성찬식에 참여하기 전에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죄를 보고 고백하며, 회개하고 죄를 버리고 악마에게서 나온 죄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 교리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