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３월 ３일

러시아 동결 자산 이익 ５０억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 러시아를 당황케 한 캐나다의 계획에 미국도 충격 받아， 캐나다는２５００억 달러 러시아 동결 자산 있는 유럽에도 동참 촉구， 이런 자산이 주 요소로 작용할 미-러 협상에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소지 있어 (밀리터리 쇼)

유럽연합，러시아에 새로운 제제 개시， 에너지와 무역，수송 기반시설과 금융 서비스 등 주요 분야 표적 삼아 (유럽위원회， Ｖｎ익스프레스)

분석: 독일의 차기 유력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우크라이나 전폭 지원과 대러시아 강경 입장 밝혀， 프랑스 및 영국과의 핵 협력 진행으로 유럽의 군사 자립 키울 가능성도 열어둬， 이는 『미국 우선』 앞세운 미군 공백 대비책 (오라클 아이즈)

『이런 식으론 진행 어려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회담은 날선 충돌로 파국，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수십 억 달러 지원한 미국에 배은망덕 (스카이 뉴스 호주)

『그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가지고 ３차 세계대전으로 도박을 하는 것』: 트럼프 대통령，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에서 『즉각』 휴전 촉구 (스카이뉴스 호주)

『완전 재앙이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 [공화당-사우스캐롤라이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미 트럼프 대통령 회담에 대해 평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과하거나 물러나야 한다고 발언 (스카이뉴스 호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설전은 양국에 『좋을 게 없다』면서 관계 회복을 장담하며 백악관에서의 열띤 회담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워싱턴을 방문 중에 체결하기로 한 주요 광물 협정에는 서명 안 한 채 백악관 떠나 (스카이 뉴스 호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에 『무례』 했고 『미국이 중재하는 평화를 이룰 준비가 안 됐다』며『준비가 되면』 백악관에 다시 오는 게 좋겠다고 발언 (트루스 소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고자 우크라이나 측과 『계속』 소통했고 직접 전화를 하고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며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주장 반박 (폭스뉴스)

성과: 트럼프 대통령 팀이 집권 한 달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２기 성과의 부분적 목록을 게재 [８부 가운데 ５부] ~ 국무부는 전 세계 해외 공관에 활동주의 깃발 게양 금지하고 성조기만 게양하도록 지시 ~ 멕시코시티 방침이 부활하면서 국외 낙태 찬성 단체에 대한 국고 지원 차단 ~ 미국이 제네바합의선언에 다시 합류，이 선언은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기회 증진과 강화에 초점 두고 국제적으로 낙태법에 반대하며 모든 연령대의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의 기본 토대로서의 가정을 지키는 게 목적 ~ 트럼프 대통령， 『진보적인 워크』 이데올로기가 미 군사학교에 오랫동안 침투하도록 방치한 군사학교 이사진 즉각 해산 지시 내려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리버티를， ２차 대전 영웅을 기리는 『포트 브랙』으로 재변경 ~ 트럼프 대통령， 외교 방침은 모두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며 전문 외교관들은 미국의 외교 방침을 늘 대변할 것을 주문 ~ 트럼프 대통령， 해외 미국 업체에 대한 과한 규제 일시 중지， 과한 규제는 국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 ~ 하마스에서 이스라엘 인질 추가로 풀어주기로，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질 석방에 늦장 부리면 『아수라장 될 것』이라 발언 ~ 트럼프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며 평화 확보 모색 ~ 트럼프 대통령， 압둘라２세 요르단 국왕 영접，요르단은 가자에 있는 아픈 아동 ２천 명을 『최대한 빨리』 받아들이겠다고 발표 -트럼프 대통령， ２월 ９일을 『미국만의 날』로 선언， 앞서 내무부에선 지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름 공식 변경， 구글 지도와 애플 지도도 앱 업데이트 ~ 피트 헤그세스 장관， 국방부에 『ＤＥＩ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방침 중단』선언 (숀 해너티)

트럼프 대통령이 새 행정부 첫 각료 회담을 주재하며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의 기도로 회담 열어: 『하나님 아버지， 성경을 보면 주님을 신으로 둔 나라는 축복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오늘 당신을 찬미합니다 올바른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이 나라의 믿음을 회복하고 미국인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 하나님，오늘 이 회담의 대화가 당신께 영광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ＣＢＮ)

ＤＯＧＥ[정부효율부] 수장 일론 머스크， 트럼프 대통령의 첫 각료 회담에서 주요 역할 맡으며 정부 낭비 １조 달러를 줄이는 게 목표라고 언급， 이어서 연방 공무원들에게 『지난주에 어떤 일을 했나요？』란 이메일을 보낸 이유는 휴직자나 사망자를 가려내기 위한 것이었다며 전체 대상자의 절반인 １백만 명 답신했다고 밝혀，트럼프 대통령은 답신 안 한 사람들은 『하위권』이라며 해고될 수 있다고 경고 (ＣＢＮ)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이전 행정부가 초래한』 미국 생계비 위기 해결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 언급 (스카이 뉴스 호주)

미국 국가정보국장 툴시 개버드(비건)， 정부 보안 채팅을 이용해 부적절한 대화에 참여한 정보 요원 １００명 해고， 정보 기관 내의 대대적인 정화작업 일환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그를 수사한 잭 스미스 전 특별검사의 실패한 특검에 연루된 로펌 직원들의 기밀 취급 허가 박탈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측， 백악관 기자단 (ＷＨＣＡ)의 백악관 언론 출입권 박탈， 팟캐스트， 인터넷 스트리머 등 더 많은 매체 브리핑 참석 허용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의료비 투명성 요구하는 행정명령 승인， 보험사 실제 비용 공개 의무화되고 처방약 가격 포함해 병원 및 보험사 간 가격 비교 가능해 져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올해 첫 백악관 투어에 깜짝 등장， 방문객들에게 감사 인사 후 『미국！』 응원 유도 (폭스 뉴스)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불법 이민자 온라인 등록제 시행 예정~ 이름，지문， 자택 주소 포함 서류 미비 이민자는 개인 정보 제출하지 않으면 벌금 및 체포 위험 (뉴욕 포스트)

트럼프 대통령， 또다른 법적 승리 거둬， 그의 미디어 회사와 소셜 플랫폼 『럼블』， 브라질과의 검열 분쟁에서 미국 법정으로부터 유리한 판결 받아， 브라질 야권 지도자를 지지하는 미국 기반 계정 온라인 유지 허용 (뉴욕 포스트)

아이폰 음성 인식 논란: 『인종차별적』이 『트럼프』로 변환， 애플의 ＡＩ 음성 인식에서 잠재적 편향 노출， 이는 반트럼프 미디어의 대통령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있어 (폭스 뉴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 바이든이 아들 헌터를 보호하기 위해 ＵＳＡＩＤ (미국 국제개발처)를 『지렛대』로 사용했다고 비난， 헌터와 관련된 부패를 조사 중인 검사를 해임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１０억 달러 지원을 철회하겠다고 위협했다 주장 (포브스 브레이킹 뉴스)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시카고[미국]에서 민간 제트기와 충돌 직전 피해， 올해 발생한 일련의 항공기 사고 및 아찔한 상황들 중 하나 (스카이 뉴스 호주)

유엔，수단에서 수천만 생명 구하기 위해 ６０억 달러 지원 요청， 여러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대규모 기근 위협 (베트남 뉴스)

남태평양에서 ３개의 열대성 사이클론 레이，세루，알프레드 동시 발생， 알프레드가 호주 해안에 바람과 파도 몰고 오며 허리케인 시즌 절정 도달 (가디언，뉴욕타임즈)

아프가니스탄: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홍수가 마을을 휩쓸며 최소 아동 ４명 사망 (세이브 더 칠드런)

미국 효율성 부서 수장이자 스페이스Ｘ ＣＥＯ 일론 머스크，국제우주정거장 (ＩＳＳ)의 궤도 이탈을 가능하면 ２년 이내에 『되도록 빨리』 진행하고 화성 임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스페이스 뉴스)

태양계의 다른 ７개 행성이 ２０２５년 ２월 ２８일 밤하늘에 정렬，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２０４０년까지 다시는 볼 수 없는 행성 퍼레이드 장관이라고 (Ｖｎ익스프레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미국]에서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와 회담， 주요 사항들: ~ 영국의 찰스 국왕，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번째 국빈 방문 초청，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역사적』이라고 평가， 그는 현대사상 최초로 영국 군주가 국빈으로 두 차례 맞이하는 선출된 정치 지도자가 될 예정， 첫 방문 때는 엘리자베스 ２세 여왕 접견， ~ 두 정상， 나토 동맹국들에게 국방 예산 증액 촉구， 스타머 총리는 최근 영국이 냉전 이후 최대 증액을 했다고 강조 ~ 두 정상，첨단 기술 중심의 새 경제 협정 가능성 논의 ~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중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는다』며 자신의 세금 정책 방어， 스타머 총리는 영국 관련 세금 위협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피해 ~ 두 정상，우크라이나 평화에 대한 희망 표명， 영국은 휴전을 지원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스타머 총리 밝혀 ~ 가자 휴전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하며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ＷＦＡＡ)

유럽 지도자들과 미국 정부 관리들，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취소에 대해 반응해， 헝가리 오르반 총리， 『많은 이들에게는 소화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화를 위해 용감하게 나섰다』고 칭찬， 유럽 대부분 국가는 우크라이나를 지지， 일부 지도자들은 유럽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스카이 뉴스 호주)

영감을 주는 오늘의 명언: 『아직도 모르시나요? 세상을 밝히는 것은 당신의 빛입니다』 ~ 깨달은 스승 루미(채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