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３월１７일

스페인: 새로운 지역 동물복지 법안이 알하마 데 무르시아에서 발의，시 당국의 입양 행사 및 반려동물 관리 교육도 포함 (무르시아 투데이)

미국，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푸틴과 생산적인 대화， 『끔찍하고 잔혹한 전쟁이 마침내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트럼프 미 대통령 발언，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모스크바에서 푸틴과 만난 뒤 나온 전망 (ＢＢＣ)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백악관에서 화기애애한 회동 가져， 주요 내용으로는 ~트럼프 대통령，뤼터 사무총장에게 국제 안보 차원에서 미국이 그린란드 병합할 필요성 전해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이 이뤄지면 『푸틴은 공격 안 할 것』이라고 확언 ~뤼터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회담 『봉착 푼 것』은 트럼프 대통령 공이라고 언급 ~뤼터 사무총장， 유럽 방위비 증액에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 인정하며 첫 임기 때는 ７천억 달러 관철시켰고 이번엔 유럽에서 추가로 ８천억 달러 방위비 증액하게 됐다고 언급 (ＣＢＳ，타임스오브인디아 포브스 속보 뉴스)

유엔 포럼， 빈곤 국가들에 개발 개혁 촉구하며 주 재원 부족하기에 국제적 은행 및 기업들과 협력 관계 필요 (아프리카 뉴스)

트럼프 대통령，아일랜드가 조세 정책 동원해 미국을 이용한다면서 미국 제약업체 다수가 미국을 떠나게 한다고 발언， 미할 마틴 아일랜드 티셔흐 [총리]가 성 패트릭의 날 기념차 백악관 방문해 회동한 자리에서 언급 (ＡＰ통신)

트럼프 대통령， 아일랜드로 도피한 진보 성향 토크쇼 진행자 로지 오도넬에게 굴욕 줘， 아일랜드 티셔흐[총리]에 이런 질문 던져， 『누군지 아십니까？… 모르는 게 낫습니다』 (스카이뉴스 호주)

미국: 바이든의 가족 사면이 새 논란에 직면， 바이든 본인이 아니고 자동 서명 기기가 서명했기에 법적 유효성 여부 판단해야 (엑스퍼드 아이)

미국 대규모 보험 사기를 정부효율부[ＤＯＧＥ]에서 밝혀내， 코로나 봉쇄 기간 중 실직 프로그램에서 １３５０억 달러 빼돌렸다고， 정부효율부 의회 코커스 공동 설립자인 애런 빈 하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 『도둑들』에게 경고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은 반드시 『돈을 되찾을 것』이라 밝혀 (폭스 비즈니스)

카트만두[네팔]: 수천 명이 생동감 있는 색채와 음악，춤으로 홀리 종교 축제 기념해，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주 크리슈나(채식인)와 라다 부인(채식인)의 신성한 사랑 기려 (유로뉴스)

유럽이 ２５년 만에 최악의 홍역 사태 직면했다고 세계보건기구 발언，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근육통 붉고 습한 눈 기침과 재채기 등， 홍역은 폐렴에서 뇌부종，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백신 미접종자가 특히 위험 (ＢＢＣ)

미국: 홍역이 『코로나보다 전염성 높다』고 전문가 경고， 위생 관리하고 사례 급증 때는 마스크 착용 권고 (폭스 뉴스)

베이컨이나 소시지 등 초가공 식품은 사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 나와，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과 동맥류 관련 순환계 질병 소화기 문제 파킨스병에 노출 (유로뉴스)

케냐의 이동식 투석 장비로 시골 지역서 생명 구하는 치료 가능해져， 의료 기관 베나케어가 주도 (아프리카 뉴스)

의학박사 닥터 류， ＥＰＡ[에이코사펜타엔산]와 ＤＨＡ[도코사헥사엔산]가 함유된 해조류 오일 오메가３ 보조제를 매일 복용하면 염증 줄어들고 두뇌 건강 및 전반적 건강이 개선된다고 언급，미국 아동의 ９５％ 미국 성인의 ７０％는 식단에 이 필수 지방 부족 (건강 면역 의사)

강진이 이탈리아 나폴리를 뒤흔들며 주민 수백 명 거리로 뛰쳐나와 (유로뉴스)

알래스카 최대 도시 앵커리지 인근의 스퍼화산이 수주 내지 수 개월 내 분출 가능하며 공항과 지역사회는 유독한 화산재에 노출될 거라고 과학자들 언급 (ＡＰ통신)

연구 결과，대기 강 [대기 중의 수증기가 가늘고 긴 형태를 띠며 폭우와 바람 초래]이 기후 변화 때문에 점차 더 커지고 습해지고 빈번해진다고 (ＡＰ통신)

미국의 오리와 물새 개체수가 ２０１４년 이래 ２０％ 감소하며 과거의 증가분 상쇄했다고 새 보고서 밝혀 (ＡＰ통신)

고양하는 오늘의 명언: 『한 줄기 햇빛이라도 많은 그림자를 몰아낼 수 있어』 ~깨달은 성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채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