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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덕과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 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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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사보다 더 신사다웠죠. (예) 그는 미국인이었지만 진정한 신사였죠. 특히 전쟁 중에도요. (예) 피에 주린 살인자가 아닌 성인의 마음을 지녔죠. (예, 그렇습니다) 그는 전쟁을 원치 않았어요. 평화만을 추구했어요』 (예)

VO:‍ 그런 다음‍ 미국에 관한 대화는‍ 최근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던‍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대통령에‍ 대한 방송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네, 조지 워싱턴이요)‍

Master (VO): 『그는 미합중국이라는‍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고 그 나라를‍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예) 오늘날의‍ 미국이 있게 한 거죠. 자유 국가, 미국을요. 그 방송을 보고‍ 미국 시민이 되고 싶었어요. 용감한 나라죠』‍

VO: 스승님께서는 검토 작업을‍ 위해 워싱턴 대통령에 대한‍ 방송 파일을 받으셨을 때‍ 향수를 느꼈다 하셨습니다.

Master (VO): 『미국 시민이 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 민족처럼 느껴졌죠. (예)‍ 그(조지 워싱턴)는‍ 적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그렇게 사랑하는 거예요. 보내준 영상만으로도…‍ 뭔가 느꼈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보고 또 봤죠.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요. (예)

그리고 미국을 해치려는‍ 사람들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시민이‍ 되고 싶어졌어요. 마치 괴롭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듯이요! 안되죠! 진심으로 나는‍ 미국인들이 안됐다는‍ 생각에 워싱턴 대통령의‍ 편에, 미국인들의 편에‍ 서고자 했어요.

하지만 내 나이에‍ 어쩌겠어요?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예)‍ 아직 여운이 남아있죠. (와)‍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해서 뭐하겠어요? 난 이미 여러 번‍ 명예시민권을 받았죠. (예)‍

난 미국에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어요. 미국 시민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절차가…‍ 지구 나이로 이미 70이‍ 넘었으니까요. 하지만 미국인이 되고‍ 싶다고 느꼈어요. (예)‍ (오, 감사합니다)‍ 『왜 감사하죠? 당신은‍ 미국인이 아니잖아요』‍

Q(m): 예, 하지만‍ 스승님의 느낌을 나눠‍ 주셔서 좋았습니다.

Master (VO): 『난 그 영상을 보고‍ 그 모든 전쟁이 싫었어요. 큰 고통을 야기하니까요. (네) 그래서 싫어하는 거죠. 왜 영국인들은 그 당시‍ 그렇게나 멀리 떨어진‍ 미국까지 와서‍ 싸워야 했나요? 미국인들은‍ 그곳 변경으로 와서‍ 정착지를 마련하고‍ 나라를 세우려 했어요. (예)‍ 영국과는 상관없는‍ 일이었어요. (맞습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이 와서‍ 유혈사태를 일으켰죠. (예)‍ 워싱턴 같은 이를 상대로요. 그는 적군의 견공을‍ 자기 견공처럼 보호했고‍ 병사를 보내 그 견공을‍ 돌려주는 호의를 베풀기‍ 위해 휴전까지 했어요. (와)‍ 적군의 장군에게요. (예)‍ 그래요. 영국인들이‍ 신사라고들 하지만‍ 그(워싱턴)는‍ 더 신사다웠죠.』 (예, 맞습니다)‍ 『영국 신사보다 더 신사다웠죠. (예)‍ 그는 미국인이었지만‍ 진정한 신사였죠. 특히 전쟁 중에도요. (예)‍ 피에 주린 살인자가 아닌‍ 성인의 마음을 지녔죠. (예, 그렇습니다)‍ 그는 전쟁을 원치 않았어요. 평화만을 추구했어요』 (예)‍

VO: 스승님께서는‍ 워싱턴 대통령이‍ 그 견공을 적의 장군에게‍ 돌려주는 장면을‍ 계속 돌려보셨다며‍ 왜 사람들이 서로 전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Master (VO): 『질문 더 있나요?』‍

Q(m):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스페인의 알베르토 가르손 장관이‍ 우리가 말하는 것과‍ 비슷한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또한 왜 육식이 문제인지‍ 설명하는 동영상도 올렸고‍ 시민들에게 고기를 적게‍ 먹도록 촉구했습니다.

『우리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 위태롭습니다. 육류의 과도한 소비는‍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해칩니다』‍

VO: 스승님께선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시며‍ 진실을 용기 있게 밝힌‍ 알베르토 가르손 장관에게‍ 빛나는 세계 용감한‍ 지도자상을 수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 사랑, 사랑』도 함께요.

Q(m):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 베조스 씨가 미국‍ 시카고 네이처스파인드에‍ 투자했습니다. 빌 게이츠와‍ 앨 고어도 투자했고요. 이 회사는 균류를 이용해‍ 대체육과‍ 비건 유제품을 만드는) ‍Master (VO): 『아, 비건이군요』‍ (단백질을 생산합니다)‍

Master (VO): 『와, 브라보. 훌륭해요. (예) 좋아요. 현명한 투자예요. 그와 같은‍ 일들을 만들어내는 건 좋죠. (예)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나아요. (예)‍ 세상에‍ 그들은 이제 다 성장했군요. 과학 연구 보고서에‍ 모든 증거가 있죠. 지구에 육류가 문제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요. 육류가 모든 팬데믹과 고난‍, 전쟁과 고통의 원인이죠』‍ (예)‍

VO: 비건 단백질을 지지하는‍ 현 추세와 관련해서‍ 스승님께선 다른 행성으로‍ 탈출하는 데 투자하기보단‍ 이런 식으로 우리 지구를 돌보는데 투자하는 게 더 낫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세상을 먼저‍ 돌봐야 한다고 말입니다. 스승님께서도 때론 여기를 탈출하고 싶지만‍ 지구상의 모든 존재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여기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계속 하시고 있죠!

Q(m): 그리고 좀더 설명하면‍ 그 회사는 2021년 말, 식물성 햄버거용 패티와‍ 비유제품 크림 치즈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비건 버거와‍ 식물성 너겟, 비유제품 요거트도‍ 생산할 계획입니다. 제프 베조스 씨는 또한‍ 치즈를 만드는 회사인‍ 노벨 푸드에 최근 투자한 빌 게이츠가 설립한 한 벤처 캐피탈 회사의‍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2022년 말‍ 비건 모짜렐라와 비건 체다 치즈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VO: 스승님은 비건 치즈에‍ 관한 이 모든 얘기를 듣고‍ 『냠냠』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엔 유제품이‍ 동물 학대와‍ 연관되어 있는 줄‍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대화는 오늘날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비건‍ 치즈 제품에 관한‍ 논의로 이어졌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유럽에 있었을 때‍ 어디 슈퍼마켓을 가든지‍ 비건 제품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맛과 품질이 상당히‍ 좋았다고 회상하셨습니다.

Master (VO): 『유럽에는‍ 온갖 비건 치즈를 넣은‍ 근사한 프랑스 빵이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비건 치즈. (예)‍ 그리고 비건 소고기와‍ 비건 닭고기 등 뭐든요. 정말 맛있죠. (그렇습니다)‍ 근처에서 구할 수 있죠. 어떤 나라에선 먼 곳에‍ 주문을 해야 하잖아요』‍ (예)‍

VO: 스승님께선 최근에‍ 미국에서 수입한 비건‍ 블루치즈를 드셔 봤는데‍ 정통 치즈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스승님께서‍ 머물고 계신 나라에선‍ 양질의 비건 치즈를‍ 수입해야 합니다.

스승님께서는 각 지역의‍ 많은 회사들이 현지에서‍ 비건 식품들을 생산하면‍ 좋을 거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해외에서 제품을 들여오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컨테이너로 운송하면서‍ 취급 상의 많은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운송된 제품들이 당도했을‍ 때 얼마나 깨끗할지도‍ 의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스승님은 또 말씀하시길, 유럽에선 바로 꺼내 먹는‍ 비건 미트 슬라이스 같은‍ 비건 스낵 제품들도‍ 구하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요리할‍ 필요 없이 바로 샌드위치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스승님께선 너무‍ 바쁘셔서 요리할 시간이‍ 전혀 없으시니, 유럽에서처럼‍ 이런 제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하실 겁니다.

스승님께서는‍ 매우 바쁘긴 해도‍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최대한‍ 당신 자신을 잘 돌봐야‍ 한다고도 하셨습니다.

Q(m): 예, 스승님께서 계속‍ 해나가실 수 있어서‍ 저희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건강에 유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VO: 스승님은 덧붙이셨습니다.

Master (VO): 『지금 현재로선‍ 영상통화나 단체로‍ 얘기하는 건 불가해요. 안전상의 이유로요. 세상의 업장이죠. 살생의‍ 과보가 너무 커요』‍

VO: 스승님께서는‍ 열심히 일하고 애써주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와‍ 큰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도 아주 열심히‍ 일하신다고 덧붙이셨습니다.

Q(m): 예. 가장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죠.

VO: 모든 질문에 답변이‍ 되었는지 확인하신 뒤‍, 스승님은 마침내 다른 건‍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Master (VO):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의 축복을 빌어요』‍ (신이 축복하시길 빕니다)‍ 『그래요. 잘 있어요』‍ (네, 안녕히 계세요, 스승님)‍ 『안녕』‍ (신의 가호를 빕니다, 스승님)‍

Host: 통찰력을 나눠 주시고‍ 정부들에게 사랑이 담긴‍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공히 공정하고 고귀한 원칙을‍ 지켜서 우리 인류의‍ 도덕과 존엄성을‍ 지켜 나가길 바랍니다. 늘 충실한 높은 천국의‍ 도움으로 귀하신 스승님께서‍ 평화롭고 건강한 모습으로‍ 고귀한 일들을 계속‍ 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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