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영적인 이해를 갈망하는 모든 구도자에게 고양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깨달은 스승인 전설적인 아스텍 신 케찰코아틀의 이야기를 따라 여정을 떠납니다.
케찰코아틀이 신실한 구도자에게 말씀하실 때 내적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함을 봅니다.
이 여정은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를 내적 천상의 빛과 음악에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심오한 진리를 향한 영적 탐구에 빛을 밝혀줍니다.
오늘은 『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에서 경애하는 스승께서 깨달음이 우리의 구원이며 자연의 풍부한 선물에 감사하고 모든 형태의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도록 우리를 가르치는 말씀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무의 영
『오늘은 툴라의 가장 나이 든 노인만큼 오래된 나무 아래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피곤함이 몰려와 그 나뭇가지 아래 잠이 들었습니다.
나는 꿈의 커튼 사이로 나무의 영을 보았는데 말없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형제여, 그대 형제들이 우리를 이해하도록 그들 마음을 민감하게 하세요.
그들은 우리가 그들이 치는 걸 느끼지 못하고 나무줄기가 아직 충분히 자라지 않아서 손으로 줄기를 자를 때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형제들은 또 부모가 자녀에게 나무를 해쳐도 된다고 나쁜 조언을 하는 것에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걸 보지 못합니다.
나무가 어떤 피해를 주나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어떤 피해를 준다고 그 꽃을 자르나요? 우리는 당신이 예의와 사랑의 표시로 꽃을 준다는 것은 알지만 당신이 그 사랑의 표시로 주는 것이 당신 것이 아닌 생명을 빼앗는 걸 깨닫지 못하나요?
당신은 이기심으로 조금씩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여기 오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 지구를 바꾸려고 여기 있습니다.
당신 태도에 자연은 당신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부양하며 당신에게 나쁜 것 대신 좋은 걸 돌려주고 있습니다.
작은 새는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당신 우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새를 가까이 두기 위해 당신은 새장을 만들어 자유를 없애고 철창 안에 둡니다.
꽃은 당신 집에서 죽는데 꽃은 당신이 생각하는 물과 흙만이 아니라 당신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들판을 나누어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다른 형제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형제 나무를 심죠.
당신은 자기 이익만을 위해 지구에 당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든 합니다.
당신은 누구의 것도 아닌 걸 취하며 말합니다.
이것은 내 것이고 그 생명과 죽음도 내 것이다.
당신은 자기가 씨를 뿌려서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내 것이고 그것에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거라고 말합니다.
많은 나의 형제가 당신의 안락함을 위해 기쁘게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의 파괴적이고 무분별한 맹목성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나의 형제가 굶주린 입에 먹을 것을 주려고 자신을 희생해도 탐욕스러운 자를 위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형제들이여, 우린 약간의 사랑만 요구할 뿐입니다. 「인간은 아직 모든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그걸 반복하지 않을 시간이 있다.」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바꿀 힘을 겸손하게 깨달은 사람입니다.
사랑 안에서 성장하며 우리는 이 세상과 우리를 영적으로 만들어 그 진동을 높입니다』
그대를 감싸는 꿈
『그들이 그분께 말했다: 스승님, 죽음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분은 말씀하셨다: 너희가 삶이라고 부르는 건 사물의 죽음에 지나지 않다. 너희 눈으로 보는 것은 그것들의 죽음이다. 사물이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자는 걷고 말할지라도 죽은 것이다.
거리와 광장은 죽음으로 가득하지만, 너희는 죽음을 숭배하러 묘지로 간다. 존재하는 동안 살아있는 자는 극소수이다. 이 깨달음을 인식하는 자는 훨씬 더 적다. 형제들에게 이 깨달음을 가져가 그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하라.
너희를 감싸는 잠이 너무 깊어서 「생명」이라는 말까지 잠에 집어넣어 너희는 입과 마음에 힘을 잃었다. 너희 잠은 너무 깊어 전보다 더 많이 코를 골면서 너희는 깨어있다는 꿈을 꾼다.
너희 가슴을 들여다보라.
너희 의식을 깨워라. 너희의 낮과 밤을 희생으로 채워라.
그것이 너희를 생명으로 깨울 내적 천상의 빛에서 불꽃을 찾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오직 내적 천상의 빛, 오직 깨달음만이 우리를 완전히 변화시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깨우고 진리를 밝혀준다』
종이꽃
『어느 날, 그분은 많은 사람을 모아 산으로 데려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말하게 하는 것은 내 혀의 충동이 아니라, 너희 마음속에 있는 진리에 대한 갈증의 충동임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할 수 없는 많은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이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너희의 귀가 여전히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에게 말해 보라. 그것이 보석이나 금, 또는 인간의 모든 학문적 보물보다 더 소중하다면 왜 그것을 바람에 날려 보내는가?
너희 귀가 성숙해지고 너희 눈이 내적 천상의 빛을 얻을 때를 위해 보관하는 게 좋지 않을까?
모든 것은 저마다의 때가 있고, 사람의 영이 한때 먹은 것과 자라게 한 것이 다른 때에는 죽음을 포함하여 굶주림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시간을 단축하고 같은 방식으로 강제로 남들의 시간을 단축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그들은 지식의 광신도이며 자신의 근원을 이해하지 못한 채 피상적인 것에 머문다. 그들은 멀리서 보면 진짜 꽃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가까이 가면 그 겉모습만 닮은 종이꽃과 같다.
각자 언젠가는 영원의 문에 도달할 것이다.
신의 왕국에는 위대한 경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