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는 긍정적인 힘을 위해 일하는 좋은 사람들이 좀 있어요. 공화당도 마찬가지고요. 부정적인 사람들이 더러 거기서 활동합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죠.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어요. 뉴스를 주의 깊게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름을 말하고 싶진 않아요. (네, 스승님) 난 누가 누군지 정확히 알죠.
악마는 아이들을 좋아해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은 아이들의 정기, 에너지를 즐겨 먹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이미 말했죠. 다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끔찍합니다. 그들 중 몇몇만 있어도 어떤 곳에 힘을 모아 재난을 일으키죠. (네) 전처럼 수가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군요) 이전엔 훨씬 더 많았죠. 그래서 1, 2차 세계 대전이 있었던 거예요. (네) 러시아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제 우린 어쩌면 세계 3차 대전으로 넘어가기 직전인지도 모릅니다. (네) 근데 말이에요, 내가 말할 수가 없네요. (무엇을요, 스승님?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요, 가능하시다면요) 생각해 볼게요. 말하는 게 이로울지 생각해 볼게요. (네, 스승님) 안 그러면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알게 되겠죠. (네, 스승님)
푸틴이 죽은 것 같아요.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그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 거예요. 지옥이 아주 두려우니까요. (아, 오) 그러니 아무튼 그는 죽었고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아, 오) 나중에는 말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지금은 아직 전쟁 중이죠. 세상에 알려질까 두려워서 누군가 푸틴의 사망을 숨기고 있으니까요. (아!)
봐요, 러시아를 우습게 만든 뉴스가 있었던 게 그런 이유였던 거죠. 이 러시아 대통령이 부상당한 군인들을 처음 보러 간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내보냈죠. (오, 네) 그러자 일부는 그걸 알아보고 말했죠. 『아니다, 이건 어느 공장에 있던 바로 그 사람이다』 이들이 군인이 아니라 푸틴이 예전에 만난 이들이라는 걸 보여준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얼굴만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입은 옷도 특이한 점이 있었죠. (아) 그건 군복이 아니었어요. 공장 인부들의 작업복이었죠. (아, 오) 그들이 입은 옷들이 뭔가 수상쩍었죠. 또 색깔도 같았고요. 예를 들자면 그랬어요. 그래서 푸틴을 비웃으며 연출된 거라고 한 거죠.
맞아요. 그는 죽었어요. 몇 주 전에요. (오, 아) 그가 무릎을 꿇었다고 말한 그날이 아니에요. (아, 이해가 됩니다) 그전에 본 비전을 말한 거죠. (네) 그래서 내가 『비전을 봤다』고 한 거죠. 얼마나 됐는지는 말하지 않았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어쨌든 내가 증명할 순 없으니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네) (저희는 믿습니다) (저흰 스승님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알 수 있죠. 대통령이 부상 군인들을 처음으로 만나러 간 특별한 일인데 왜 옛날 사진을 보여주겠어요? (네, 맞습니다) 왜 실제 사진을 보여줄 수 없었을까요? (네) 그런 식으로 하면 모든 매체가 알게 될 텐데요. (네, 스승님) 옛날 사진을 쓸 수는 없죠. 안 그런가요? (맞습니다) 그리고 푸틴이 군인들과 악수한 거라고 했죠. 아니었어요! 그는 공장 직원들과 악수한 거였어요. 오래전, 다른 때 일이죠. (네) 물리적 단서가 될 수 있지만 (네)
다른 증거가 없으니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또 다른 게 있는데 핀란드 대통령이 이른바 푸틴에게 전화를 해서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했을 때, 푸틴이 아주 차분했고 어떤 비난이나 위협도 없었다고 한 거예요. 목소리가 아주 차분하고 침착했다고 했죠. (네)
“Media Report from CNN, May 15, 2022 President Niinistö (m): 제가 언급했듯이 상당히 차분했고 진정되어 있었죠.
Dana (f): 그가 뭔가 놀랄만한 말이라도 했나요?
President Niinistö (m): 사실 그가 너무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게 놀라웠어요.”
그리고 의심스러운 게 또 많아요. 그가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길고 둥근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때도 그래요. 얼굴은 멀리 작게 나왔죠. (네) 그러곤 다른 회의 때 사진을 확대해서 보여줬죠. 요즘 컨퍼런스를 방영할 때 여러분이 내 예전 사진을 내보내는 것처럼요. (네) 하지만 우린 속이지 않죠. 그 사진이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항상 밝힙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세세한 것까지 주의해야죠. (네,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민주당에는 긍정적인 힘을 위해 일하는 좋은 사람들이 좀 있어요. 공화당도 마찬가지고요. 부정적인 사람들이 더러 거기서 활동합니다. 쉽게 알아볼 수 있죠.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어요. 뉴스를 주의 깊게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름을 말하고 싶진 않아요. (네, 스승님) 난 누가 누군지 정확히 알죠.
물론 부정적인 이들 속에서 일하는 긍정적인 이들은 분명히 알아볼 수 있죠. 그들의 태도, 그들이 일하고 말하는 방식은 다른 민주 당원들과는 확연히 달라요. (네, 스승님) 공화 당원들도 마찬가지죠.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 뒤를 쫓고 있어요. (그렇군요) 그들 중 대부분은 얼굴이 굳어있고 아주 험악해요. 사악한 인상이죠. (네) 그를 못살게 굴고 끌어내리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경직되어 있어요. 혹은 아주 추악한 얼굴이죠. 아주 악한 인상이에요. 다정하거나 선한 인상이 아니죠. 밝지도 않고요. 태도, 말투, 표정도 그렇고 신체적으로도 밝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러니 어딘가에는 항상 희망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따라서 민주당이라고 전부 부정적인 건 아니에요. (네) (알겠습니다) 거기도 좋은 이들이 있죠. 있어야 합니다. (네, 그렇죠) 그렇지 않고 긍정적 힘의 도움이 없다면 세상은 더 나빠지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더 악화됐을 거예요. 그들이 여전히 돕고 있죠. (네)
이게 다인가요? (뉴스가 있습니다) 말해 보세요.
(첫 번째 뉴스입니다. 제네바 주재 러시아 유엔 대표부에서 일했던 러시아 외교관 보리스 본다레프 씨가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유혈 전쟁에 항의하며 사임했습니다) 그만둔 건 잘한 일이에요. 양심 있는 사람들이죠. (네)
“Media Report from VOA, May 27, 2022 Henry (m): 41세 보리스 본다레프는 20년 동안 러시아 외교관 직에 있었습니다. 이번 주까진 제네바 주재 유엔에서 근무했는데 월요일에 사직서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사임 사실을 밝혔습니다. 『올해 2월 24일만큼 러시아가 부끄러운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날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침공한 날입니다.”
“Media report from Guardian News- May 23, 2022 Boris (m): 러시아 외교관으로서 저는 더 이상 협조할 수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결정타였죠. 전쟁 발발 후에는 이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선택지는 하나였어요. 그만두고 사임하는 거였죠. 시기와 방법의 문제였지 사임해야 한다는 건 의문의 여지가 없었죠. 저는 그런 일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뭔지, 협상과 다른 평화로운 외교 수단이 엄연히 있는데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건지 의문을 품으며 상황을 면밀히 살폈어요.
Andrew (m): 본인의 사임을 사람들이 어떤 메시지로 받아줬으면 하시나요?
Boris (m):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때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거울을 봐도 떳떳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매우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도 또 있어요. 두 명의 의원들도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죠. 그러자 주지사가 즉시 그들을 반역자라고 하면서 경호원들을 불러 끌어내라고 했고, 나중에 그에 응하는 처벌을 하겠다고 위협했어요. (네)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May 27, 2022, Leonid Vasyukevich (m): 의회 의원으로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연해주 의회는 특수 군사작전으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며칠 전 채택했습니다. 우리 측에서 특수 군사 작전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부모 잃은 아이들이 훨씬 많이 생길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수 군사작전의 결과로 나라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던 젊은이들이 죽어 가고 불구가 되고 있습니다. 군사작전이 시작된 지 거의 석 달이 된 이 시점에서 군사적 수단으론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죠. 지속하면 더 많은 전사자와 부상자가 생길 겁니다. 우리는 러시아 군대의 즉각적 철수를 요구합니다. 교전의 중단을 요구합니다.”
이런 용감한 자들은 위험을 알지만, 여전히 감내하죠. (네) 이들은 긍정의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의 행동, 말, 태도를 보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어둠 속에도 약간의 빛이 있는 거죠. (맞습니다) (네) 밝은 부분에도 어두운 구석이 있고요. 이젠 알 겁니다. (네, 스승님) 이것이 도교에 나오는 도의 문양이 의미하는 거죠. (이해했습니다) 아주 좋아요. 몇몇이 더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두려움으로 물러서기도 하죠. 이를테면 러시아 대령이 있는데 그는 TV에서 러시아가 전쟁에서 질 것이고 승리할 수 없다며 전 세계가 러시아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죠. (아, 네) (네)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May 27, 2022, Reporter (m): 놀라운 입장이 나왔는데요. 러시아군 분석가인 한 퇴역 장성이 국영 TV 방송에서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얻은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Mikhail Khodaryonok: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셈입니다. 제아무리 이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 해도 사실상 전 세계가 우리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그는 자신의 입장을 철회하고 『러시아가 이길 수도 있다』고 했죠. (오) 누군가 그의 아내나 딸을 인질로 삼거나 해서 『입장을 철회하라』고 협박한 게 분명해요. (아, 네) (네) 러시아에서 사는데 어디로 도망치겠어요? (네) 그래도 할 말을 해서 좋았어요. 그가 왜 말을 바꿨는지 다들 이해하겠죠. (맞습니다) (네) 그를 비난하진 않을 거예요. (네) (네, 스승님)
이 대령만 용감하게 의견을 말했다가 철회한 게 아니라 다른 정부 인사들도 그랬죠. (맞습니다) (네) 그들은 자신들이 크렘린에 전쟁 중단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했어요. 그들은 크렘린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 스스로 부인했죠. (네)
러시아의 체제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 원하는 말을 하게 사람들을 압박할 수 있죠. 용감한 정신이 있어도 나중에 뭔가에 날개가 꺾여버려서 자신들의 용감한 입장을 견지하지 못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하지만 때론 어떤 일이 발생하죠. 한 TV 인터뷰에서 어떤 이가 말했어요. 『그거 아세요? 많은 나라가 우리와 함께 하려고 줄을 섰습니다』 구 소련처럼 러시아 연방에 다시 가입하려 한단 뜻이죠. 그러자 사회자가 비꼬듯이, 『네, 그럼요. 우리에게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맥도날드도 없으니까 많은 나라가 우리와 함께 하려고 기다리는 거죠.』
너무도 질려서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말이 나와 버리는 것 같아요. 재미있죠. 러시아 TV에서 그러는 건 아주 재미있는 일이죠. 보통은 감히 그러지 못하죠. 하지만 최근엔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요. (맞습니다) (네) 이 대령, 저 관료, 여기저기서 국회의원이나 텔레비전 사회자가 그렇게 내뱉습니다. (맞습니다) (네)
“Media Report from CNN, May 13, 2022, Erin (f):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러시아 국영 TV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놀라운 쇼가 방송됐습니다. 수요일 밤, 한 러시아 영화 제작자가 친푸틴 성향의 앵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Translator (f): 우크라이나 전쟁은 무서운 그림을 그리고 있고, 우리는 이것이 우리 사회를 억압하는 힘이 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감정상으로요. 우크라이나는 그래요. 당신의 태도가 어떻든 간에 우리가 수십수백 개의 연결 고리로 묶여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일부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는다고, 다른 무고한 이들의 고통이 보상을 받는 건 아니죠.”
물론 그들 모두 인간이에요. 러시아 신흥재벌들처럼요. 그들은 일해야 하고, (맞습니다) (네) 그곳에서 살아야 하고, 생존해야 하고, 자녀가 있고 손자들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의 삶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대로 쉽게 행하지는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