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부가 그저 경제나 걱정하는 대신 정말로 자신들의 일을 제대로 하고 더욱 도덕적이고 강력한 정부가 된다면 세상은 더욱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계산을 잘못 한 거니까요 세금을 걷어도 환자들의 치료 비용에 들어가고 고통만 가중시키죠 돈을 써도 낫지도 않고요! 많은 이들이 낫지도 않습니다! 많은 약과 최고의 장비를 들여 치료해도 회복되지 않아요 그러니
나중엔 정육점에도 경고문을 붙여야 합니다 고기 조각마다 써서 붙여야 해요『당신은 시체를 먹고 살고 있다 오늘 당신의 식사를 위해 한 생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러면 최소한 알고 선택을 하겠죠 잔인하게 살해된 죽은 소주민의 사진들을 정육점 벽 전체에 도배를 해야 합니다 그럼 최소한 자신들이 돈을 내고 사려는 게 뭔지 알 거예요!
천장에 매달린 소주민과 칼을 든 도축업자의 사진을 인쇄하는 게 천 마디 말보다 낫습니다 그러면 바라건대 누군가는 충격을 받겠죠 적어도 누군가는 정신이 들 겁니다 뭐든 하세요 사람들을 영적으로 구할 수 없다면 최소한 불쌍한 동물 주민들이라도 구하세요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면 동물주민들이라도 구해야죠 오 맙소사! 이걸 채식협회에 제안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상에게 편지를 쓰거나 결정권이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어요
때론 여러분의 말이 변화를 만듭니다 말을 해줘야만 해요 사람들이 받아들이건 말건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거죠 술병에 경고문이 붙어 있지 않다면 최소 식당에서라도 『술은 생명을 위협한다』 고 말해줘야 합니다 왜 담배뿐이겠어요? 담배는 술보다 덜해요! 술은 더 즉각적인 영향이 있죠!…그러니 학교에도 경고문을 붙여야 합니다 어디든 붙여야 해요 『마약은 생명을 위협한다』 『마약은 지능을 훼손한다』 『마약은 당신을 중독시켜 약물에 의존하게 만든다』 『마약은 가산을 탕진하고 성 기능을 손상시킨다』 정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