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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진아를 발견하라,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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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대들은 ‍다른 땅으로 날아가리라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니 ‍항상 천국을 바라보고‍ 별을 관조하라. 그것들은 땅만큼 변하지 ‍않으니 안내자가 되리라. 그대들은 잠들었던 ‍빛이 되리니 ‍그대들 안을 볼 수 없고 ‍눈이 멀어 다른 사람들도 ‍보지 못 하리라.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한 그릇에서 다른 그릇으로 ‍흐르는 물처럼 그것은 ‍여전히 물이다. 한 몸에서 다른 몸으로, ‍한 생명에서 다른 생명으로 ‍흐르는 우리의 본질처럼, ‍그것은 여전히 본질이다.”

그들은 행복하리라 ‍“그분은 모인 모두를 ‍시쿠코 언덕으로 ‍데리고 가서 ‍그들 곁에 앉으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이 존재하는 동안 ‍선을 행하고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이 세상의 학교에서 ‍발걸음이 끝날 때 ‍천국에서 행복하리라. 모든 낮과 밤에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봉사하며 보낸다면 ‍지상에서 부름을 받고 ‍행복하리라. 의식적으로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면 행복하리라. 어떤 것도, 그 누구도 ‍그대를 이 세상에 더는‍ 묶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들 삶이 자연과 ‍자연의 일부인 ‍모든 존재와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면 ‍행복하리라. 꽃과 과일을 제물로 바치고, ‍‍동물을 제물로 바치고, ‍심지어 형제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 ‍하늘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고 여기지만‍ 그것은 잘못이기 때문이다. ‍그런 짓을 하면 ‍그대들을 감성이 부족한‍ 원시적인 존재로 ‍여기는 세대가 오리라.

‍세상이 겪고 있는 ‍이 무지의 밤의 ‍어둠 속에서‍ 그대들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꽃을 통해 ‍지식으로 형제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 때 행복하리라. ‍먼 저편에서 같은 일이 ‍그대들에게 일어나며 ‍결코 눈이 멀거나 어둠 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물질적인 ‍재화를 물려주는 대신‍ 정직, 초연함, ‍신중함을 물려주고 ‍이 모든 일을 생생한 ‍본보기로 행한다면, ‍자녀의 자녀들의 부름을 ‍받게 되어 행복하리라.

‍영원한 생명으로 태어난 ‍인간과 행복은‍ 확실히 하나이며, ‍이 행복은 끝이 없다.”

베푸는 법을 아는 것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은 그대 입에서 ‍다른 입으로‍ 주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말하니 영은 오직 이렇게만 ‍자신을 먹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우리 이름으로 ‍주는 것도 베풂이 아니다. ‍주는 것은 받는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집의 담을 보라, ‍모든 돌이 서로를 ‍지탱하지 않는가? 나무의 모든 잎사귀 가운데 ‍자선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왜 인간의 몸으로‍ 그걸 만드는 게 어려운가? 신께 필요한 것이 있다면 ‍이것은 어려운 사람을 ‍향한 자선이다.”

빛 속의 빛 그대는 빛 속의 빛이다. ‍찌꺼기가 그대에게 흐르지 ‍않도록 날아가라. ‍거리와 시간은 ‍뒤에 남겨두라. ‍충만은 비움이 되고 ‍비움은 충만이 된다‍. 하나조차 없다. ‍심지어 일치의 ‍기억조차 없다. ‍「그저 사랑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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