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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의 열쇠: 신지학의 신성한 가르침 - 영적인 인간과 열반,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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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론자: 아트마(자성적 마음)에 ‍의해 당당히 ‍굳어진 그것만이 ‍불멸입니다.‍ 인간(개인)의 ‍영혼 자체는 불멸하거나 ‍영원하지 않고‍ 신성하지도 않습니다.‍ 조하르는 말합니다.‍ 「영혼이 이 땅에‍ 보내질 때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 지상의‍ 옷을 입는다‍. 빛의 주님에서 나온 ‍그 빛이 움직이는 ‍거울을 다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도록 ‍빛나는 옷 위에 받는다」 ‍더욱이 조하르는 ‍영혼이 「거룩한 입맞춤」 ‍즉 영혼과 영혼이 방사한 물질, 즉 혼백과 ‍재결합하지 않으면 ‍지복의 거처에 이를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모든 혼백은 이중적이며 ‍육체에 갇혀있는 동안 ‍인간은 타락으로‍ 혼백과의 분리를 ‍초래하지 않는 한 ‍삼위일체입니다. 「신성한 남편(혼백)보다 ‍지상의 육체와 세상의 ‍혼인을 선호하는‍ 영혼에 화 있으리라」‍라고 연금술 도서인 ‍『열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반에 관하여 “불멸을 부여하는 ‍그 영과 재회를 ‍갈망하는 영혼은‍ 지복과 영원한 안식의 ‍유일한 땅을 향해 나아가는 ‍주기적인 윤회를 통해 ‍자신을 정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하르에는 ‍더 나은 증거가 있습니다.‍ 환생하는 자아(이성적 ‍영혼)에 대해 말하자면, ‍마지막 인격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천국의 거룩한 분에게서‍(그분 이름이 ‍복되시길) 멀어진 ‍모든 영혼은 그 존재의‍ 심연에 자신을 던져 ‍다시 한번 지상으로‍ 내려올 때를 ‍고대했습니다」 여기서 「거룩한 분」은 ‍비전에서 아트만 또는 ‍아트마~보리를 의미합니다.

‍영적 존재가 ‍물질, 실체 또는 ‍형태의 모든 입자에서 ‍영원히 벗어나‍ 다시 영적 숨결이‍ 되면 그때 ‍영원하고 변치 않는 ‍열반에 들어가며 ‍생명의 순환이 ‍지속하는 영원만큼 ‍오래 계속됩니다. 그때 영 안에 존재하는 ‍그 숨결은 형태, ‍모양, 형상의‍ 전부이기에 무가 되어 ‍완전히 소멸합니다. ‍완전한 영은 정지하며 ‍그 자체가 존재가 됩니다. ‍「영혼」을 영으로 말할 때‍ 사용된 「우주적 본질에 ‍흡수된」이라는 말은 ‍「결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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