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티스 소피아』에서 오늘은 구원과 빛의 왕국 상속을 위한 주 예수 그리스도 (채식인)의 사명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보았을 때, 에온에서 나와서 혼돈 위에 있다가 내게 서둘러 내려오는 또 다른 빛의 권능이 내게서 나왔고, 그것도 피스티스 소피아를 도울 수 있었느니라. 그리고 첫 번째 신비를 통해 높은 곳에서 온 빛의 권능이 내게서 나온 빛의 권능 위로 내려와서 함께 만나서 큰 빛의 흐름이 되었느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리 말씀하신 후 이르시길: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말하는지 이해하느냐?」
마리아가 다시 앞으로 나와 말했다: 주여, 저는 주의 말씀을 이해합니다. 이 말씀의 해결책에 관해 주님 빛의 권능이 시편 84장에서 다윗을 통해 말씀하시며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은총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평화가 서로 입 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그때 첫 번째 신비를 통해 내려온 빛의 권능이 「은총」이니; 첫 번째 신비가 피스티스 소피아의 말을 듣고 그녀의 모든 고난에 자비를 베푼 때문입니다. 반면에 『진리』는 주님에게서 나온 것으로 그녀를 혼돈에서 구하기 위해 주님이 진리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는 피스티스 소피아를 인도할 첫 번째 신비에서 나온 권능입니다. 「평화」는 당신에게서 나온 권능으로 이는 자기 의지의 발산으로 들어가 피스티스 소피아가 빼앗긴 빛들을 그들에게서 가져오기 위함이니, 그것은 즉 당신께서 그 빛들을 피스티스 소피아 안으로 모아 그녀의 힘과 평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반면에 「진리」는 주님이 혼돈의 낮은 지역에 계실 때, 주님에게서 나온 힘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권능이 다윗을 통해 말했습니다.
당신이 혼돈의 낮은 지역에 계셨기에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반면에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의는 첫 번째 신비를 통해 높은 곳에서 내려와서 피스티스 소피아 안으로 들어간 권능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잘 말했다, 마리아여, 빛의 왕국 전체를 물려받을 복된 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