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숲에서 나무를 베던 다니엘 지루는 자신이 심각한 계산 착오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나무가 자신을 향해 곧장 쓰러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무가 쓰러지면서 지루 씨의 머리 옆 부분을 강타해 공중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는 곧 자신이 몸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어둠의 공허 속으로 들어간 지루 씨는 압도적인 행복감과 사랑을 경험한 후, 죽음이 우리 존재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루 씨는 의식이 빠르게 확장되는 것을 느꼈고, 갑자기 수많은 은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지루 씨가 다음으로 여행한 곳은 그가 ‘집’이라고 부르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이걸 만들었나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답했죠. ‘그래요. 당신이 지금껏 해온 모든 일이 저 오두막에 다 있어요.’”
지루 씨가 임사 체험을 통해 얻은 중요한 교훈을 공유합니다. “우주에는 단 하나의 창조력이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창조력이죠. 다른 것은 없습니다. 두려움은 파괴하고 사랑은 창조하죠.”
1999년 닐 박사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칠레에서 카약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여행에서 메리의 카약은 코스를 벗어나 폭포 위로 굴러 떨어졌죠. 그녀는 8~10피트 높이의 급류에 보트와 함께 갇혀 몸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메리는 자신이 죽게 될 것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저는 즉시 모든 것이 괜찮다는 위로와 확신을 받고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심 없이 제가 그리스도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신께서 우리 각자에게 죽음의 순간에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경험을 선물하신다고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로 돌아온 닐 박사는 NDE를 통해 가장 중요한 변화를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희망이나 믿음에서 절대적인 신뢰로 옮겨간 것입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일으킨 괴로움, 미움, 분노, 심지어 사소한 짜증에서도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 삶에 희망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