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나드 아흐마드 621
“알리가 전하길, 어느 날 알라의 사자께서 손에 지팡이를 들고 앉아 그것으로 땅을 치고 계셨다. 그분께서 고개를 들고 말씀하시길: 『너희 중 천국이나 지옥에 있는 자기 자리를 모르는 영혼은 없다』 그들이 말했다: 『알리의 사자여, 우리가 왜 분투해야 하나요?』 『모두를 위해 계속 애쓰면 창조된 목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자선을 베풀고 알라께 의무를 다하며 알라를 경외하는 자와 알후스나를 믿는 자에 한한다. 알후스나는 지고한 자나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오직 알라만이 경배받을 권리가 있다) 알라로부터 보상받는 자이다. (알라께선 알라의 길에서 사용한 것에 대해 보상하거나 천국으로 축복할 것이다) 우리는 그를 위해 안락함(선함)의 길을 평탄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탐욕스럽고 인색하고 자족한다고 여기고 알후스나를 속이는 자는 악의 길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다』”
무스나드 아흐마드 637~ 638
“알리가 전하기를, 내가 고통스러울 때 알라의 사자께서 지나가자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오 알라여, 나의 때가 이르렀다면 나를 구하시고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면 지위를 높여 주시고, 이것이 시련이라면 인내하게 하소서』 그분이 묻길: 『뭐라 말했느냐?』 내가 그 말을 되풀이하자, 그분은 발로 나를 찌르며 말하길: 『뭐라 했느냐?』 내가 말을 반복하자, 그분이 말하기를: 『알라여, 그에게 건강을 주시거나 치유해 주소서』 그 후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았다. […]”
무스나드 아흐마드 649
“알라의 사자께서 우리에게 말해 준 알라(그분을 찬송하도다)의 책에서 가장 훌륭한 구절을 내가 말해주지 않겠느냐? [그것은:] 너희에게 닥치는 모든 불행은 네 손으로 행한 것들 때문이며, 그분은 많은 것을 용서하신다. [그분이 말했다:] 네게 설명하겠다, 「알리야. 이 세상에서 너에게 닥치는 모든 불행, 그것이 병이든, 형벌이든 시련이든 간에 그것은 네 손으로 행한 것들 때문이다. 알라는 내세에서 형벌을 두 배로 내리시기엔 너무나 관대하시다 알라께서 이 세상에서 용서한 모든 것을 관대하신 알라께서 철회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