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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윤회의 수레바퀴,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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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육관욱 거사가 번역한 능엄경에서, 『보살이 성불로‍ 가는 길』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채식인)께서‍ 이 환상 세계와‍ 생사윤회, 그 안에 있는 열두 중생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보살이 성불로 가는 길

『아난이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를 올리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가 우둔해서‍ 많이 듣고 아는 지식만을‍ 좋아하여; 온갖 번뇌의‍ 마음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받들어‍ 바르게 닦는 길을‍ 알게 되니,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이 부처님의 삼매를 닦고 깨달아 얻어‍ 열반에 이르기 전까지‍ 그사이 어떤 것을 이름하여‍ 마른 지혜인 간혜지부터 보살의 44 단계라고 하며‍ 차례로 어느 정도 닦아야만 등각 보살이라 합니까?」‍ 이렇게 말하고 나서‍ 아난은 온몸을 땅에 엎드려 대중과 함께 일심으로 부처님의 자비한 말씀을 기다리면서 눈을 바로 뜨고 우러러 뵈었다. 이때 세존께서 아난을‍ 칭찬하시며 말씀하셨다: 「참으로 좋은 질문이다! 너희들은 널리 지금의‍ 대중과 말세에 삼매를 닦아 대승을 구할‍ 일체중생을 위하여[…],‍ 범부에서 (초월적인) 대열반에‍ 이를 때까지 더 없는 바른 수행의 길을‍ 미리 보여 달라고 하니, 이제 자세히 들어라. 너희를 위하여 설하리라」‍ 아난과 대중은 마음을 비우고 합장하여 묵묵히 가르침을 받들고자 하였다』

윤회와 열반 모두에서‍ 나오는 여래의 복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마땅히 알아야 한다, 묘한 성품은‍ 원만하게 밝아서‍ 온갖 이름과 모양을‍ 떠났으므로 본래 세계와 중생이 없으나, 허망으로 인하여 생겨남이 있고 생겨남으로 인하여 사라짐이 있으니, 생겨남과 사라짐을 허망이라 하며, 허망이 사라진 것을 진실이라 한다. 이를 여래의 무상보리와 대 열반의 두 가지에 의지하여‍ 전도된 법이라고‍ 하느니라.. 아난아, 네가 이제‍ 진실한 삼매를 닦아서‍ 바로 여래의 대열반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마땅히 이 중생과 세계의‍ 두 가지 뒤바뀐 원인을‍ 알아야 한다. 뒤바뀜이 생기지 않으면 이것이 여래의 진실한 삼매니라」』‍

중생과 세상의 시초

『아난아, 중생의‍ 뒤바뀜이란 무엇이냐? 성품이 밝은 마음은‍ 성품의 밝음이 원만하므로‍ 밝음으로 인해서 성품이 일어나고 성품에서 허망한 보는 작용이 생기니, 끝까지 없는 데서‍ 끝까지 존재하는 것이‍ 이뤄졌느니라. 그러므로 이 존재 자체와‍ 존재의 대상‍ (세계와 중생)은 원인도 원인의‍ 대상인 번뇌도 아니며‍ 머무는 자체와‍ 머무는 대상(중생)의‍ 모양도 전혀‍ 근본이 없는데, 이 머묾이 없는 모양을 바탕으로 세계와 온갖 중생이‍ 세워졌느니라』‍

중생이 존재하게 된 뒤바뀐 원인

『(중생이 존재하게 된 뒤바뀐 원인은‍ 무엇이냐?)‍ 본래의 원만한 밝음이‍ 미혹하여 허망이 생겼으니‍ 허망한 성질은 자체가 없고 의지할 대상이 없느니라‍. 오히려 진실을 회복하고자‍ 하여 진실하려고 해도, 이미 진실한 진여의‍ 성품이 아닌데, 진실이 아닌 것으로 회복하기를 구하면‍ 완전히 잘못된 모양을‍ 이루느니라.‍ 잘못된 생겨남과 잘못된 머무름과 잘못된 마음과‍ 잘못된 법이‍ 연달아 발생하고, 생기는 힘이 환하게‍ 열려서 스며들면서 업을 이루어‍ 같은 업을 서로 받고‍ 받는 업이 있음에 따라‍ 서로 멸하고 서로 나니‍ 이로 인해서 중생의‍ 뒤바뀜이 있느니라』‍

세상이 존재하게 된 뒤바뀐 원인

『아난아, (시간과 공간인)‍ 세계의 뒤바뀜이란‍ 무엇이겠느냐? 이 존재 자체와‍ 존재의 대상으로 분리되는‍ 생사가 허망하게 생기니‍ 이로 인하여 공간이‍ 세워졌느니라. 원인 자체도‍ 원인의 대상도 아니고‍ 머무는 자체도‍ 머무는 대상도 없어서, 옮기고 흘러‍ 머물지 않으니, 이로 인하여 시간이‍ 세워졌느니라. 이렇게 삼세와 사방이 화합하고 서로 밟아서, 변화하는 중생이 열두 종류가 되었느니라』

열두 종류의 변화‍

『따라서 세계는 움직임으로‍ 인하여 소리가 있고‍ 소리를 따라 물질이 있으며,‍ 물질을 따라 냄새가 있고‍ 냄새를 따라 감촉이 있으며,‍ 감촉을 따라 맛이 있고‍ 맛을 따라 법을 알면서,‍ 여섯 가지 어지러운 망상이‍ 업의 성질을 이루기 때문에‍ 몸과 마음 각각의 여섯이 더해 열두 종류로 나눠지니.‍ 이로 인하여 윤회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느니라.‍ 그래서 세간의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 등이‍ (수레바퀴로 변해서 열둘의 변화를‍ 다하면서‍ 한바탕 휘도느니라)』‍

열두 종류의 중생

『이 윤회하는 뒤바뀐‍ 모양을 타서 굴러가기에‍ 세계에는 난생과, 태생과, 습생과, 화생과, 색이 있고, 없는 중생과, 생각이 있고, 없는 중생과,‍ 색이 있지도 않은 중생과,‍ 색이 없지도 않은 중생과‍, 생각이 있지도 않은 중생과,‍ 생각이 없지도 않은 열두 중생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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