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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의 천사들: 트리샤 바커의 임사체험, 4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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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소반입니다.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여러분이 찬란한 대자연의‍ 영원한 축복 속에‍ 항상 깨어 있길 빕니다.

4부작 시리즈‍ 『수술실의 천사들:‍ 트리샤 바커의 임사체험』‍ 3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혼이 다른 차원으로‍ 여행하는 동안‍ 트리샤 바커 씨는‍ 많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그녀가 이 세상의‍ 육신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이 달라졌으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Tricia Barker (f): 그때 저는 불가지론 자였어요. 저는 대학생이었으며‍ 영혼에 관해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없었지요. 하지만 17시간 후‍ 저는 이 육신이‍ 끝난 이후에도 영적인 형태로‍ 지속한다는 점, 즉 우리의‍ 정신과 영혼이 오랫동안이나‍ 계속된다는 걸‍ 확신했습니다.

그들이 제 목구멍에서‍ 기관절개 인공호흡기를‍ 빼내자마자‍ 저는 즉시 달라졌어요. 전 간호사에게 물었어요, 『전 얼마나 죽어 있었죠?』‍ 제가 죽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신을 뭐라고 생각하시죠?‍ 신은‍ 놀라운 빛의 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죠.

제가 좀 더‍ 직관적이고 민감해졌다는‍ 사실을 즉시 깨달았어요. 우리 중 몇몇 가족의‍ 생각을 읽을 수도 있었어요. 그건 당황스러웠어요. 또한 그때, 저는 시간 개념이‍ 사라졌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 10분 전에 그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기도 했죠.

사소한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게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를테면 정해진‍ 라디오 방송에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미리 알 수 있었죠. 저는 즉시 달라졌어요. 이 시기에는 빛으로 충만했죠. 말하자면‍ 처음 2년 동안 저는‍ 오직 빛과 사랑, 행복으로‍ 가득했고 단지 살아 숨 쉬고‍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친구, 사랑하는 사람, 이 세상 사람들, 헤쳐나가기‍ 어려웠던‍ 세상사에 실망감이‍ 점점 더 커졌는데, 그런 순간들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전 깨달았죠.

『좋아, 비록‍ 이런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난 여전히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 해』

HOST(m): 바커 씨는‍ 임사체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지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한 통찰력 있는 방법을‍ 포함하는 이러한 개념들을‍ 학생들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Tricia Barker (f): 우울함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은 사랑이 담긴 행동이에요. 저는 그것을 알아요. 특별한 사명을‍ 받았으니까요. 그런 사명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쁜 이유는 그로 인해‍ 좋은 곳에 있게 되었으니까요. 수년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수많은‍ 학생이 고통을‍ 받고 있었어요.

저는 그들을 도울‍ 기회를 얻었죠. 자기 자신에 집중한다면‍ 행복하지 않아요. 세상에 사랑을‍ 베푸는 것에 집중한다면‍ 행복해지죠. 여러분이 신과 함께 하며‍ 세상에 사랑을 베풀 때, 여러분은 그 사랑과‍ 다시 연결될 거예요.

매일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체험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 안에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 드려요. 이 세상에 어떻게 베풀까요?‍ 아이들에게 읽는 법을‍ 알려주는 봉사를 할까요?‍ 집 없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을 위해 『식사‍ 배달 서비스』를 할까요?‍ 노숙자에게 음식을 드리거나‍ 매일 모르는 사람을 위해‍ 친절할 일을 할까요?‍ 감사를 표현하고 그 사랑을‍ 제게 가져올 수 있을까요?』‍

제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한 가지는 명상이에요. 우리는 적어도 학기마다 한 번은 명상을 할 거예요. 때때로 사람들은‍ 상처가 너무나 깊기 때문에‍ 명상만이 신의 사랑과‍ 평화에 조금이나마‍ 연결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임사체험은 매우 심오하지만‍ 여러분도‍ 어떤 영적 공동체나 교회에‍ 있든, 명상을‍ 하거나 자연 속에‍ 있든 관계없이 조금씩‍ 신과 연결될 수 있어요. 수행의 방법은‍ 아주 많아요.

여러분이 시간을 내어‍ 신의 사랑의 에너지가‍ 여러분의 삶에‍ 들어오도록 요청한다면‍ 바로 그 순간, 그 명상과‍ 기도 속에서, 때때로‍ 그 에너지는 여러분을‍ 통해 흐르고 두려움과‍ 고통을 없애줄 거예요. 때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수개월 동안‍ 해야만 할 때도 있어요.

저는 깊은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학생들에게 말하죠.

『처음 열 번의 명상을 하고 나면 숨 쉬는 게‍ 조금 나아질 거예요.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인식할지도 몰라요. 「오, 좀 느긋해진 것 같아」 「좀 더 깊게 숨 쉬고 있어」‍ 「난 교통체증에 화가‍ 나려 했지만 참았어」‍ 「나는 이 사람에게‍ 화를 내기 전에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고‍ 내 삶에서 더 큰 평화를‍ 실현하고 있어」‍ 그런 것들이 변화의‍ 시작일 수도 있어요』‍

HOST(m):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잠시 중요한 메시지를‍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트리샤 바커 씨와의‍ 대화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랜 경력의 교사인 그녀는‍ 종종 학생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Tricia Barker (f): 두려움을 단계별로 다룹니다. 보통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치하고 있어요. 앞으로 나아가고 충분한‍ 조치가 취해진다면,‍ 여러분의 목표가 이루어질‍ 거라고 믿는 것이죠. 자, 그 목표가 정확히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도달할까요?‍ 아마 아닐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려는‍ 믿음을 가지고 내딛죠. 나중에 여러분이 왜 이 길을‍ 가고 있는지 깨달을 때까지는‍ 불분명할지도 모르는‍ 삶과 마주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만 해요. 하지만 믿음은 여러분을 스스로에게서 벗어나게 하고 세상에 나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너무도 중요해요.

수많은 사람이 정말 깊은‍ 두려움에 맞서 싸우고 있어요. 심지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죠. 저는 말해요. 『공동체와 함께 시작하세요. 명상 단체, 교회, 즉 당신을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다른 사람들과‍ 연결된 곳에서‍ 시작하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 그들의 에너지와 경험 및‍ 신념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으니까요』‍

HOST(m): 임사체험을‍ 겪는 동안‍ 트리샤 바커 씨는 위대한‍ 영적 각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우린 어떤 식으로‍ 각성할 수 있을까요? ‍

Tricia Barker (f):각성의 방법은 여러 가지에요. 인생을 바꾸기 위해‍ 임사체험 또는 위기일발의‍ 상황을 겪거나‍ 또 다른 기회를 가질‍ 필요는 없어요.

많은 사람이 2년에 걸친‍ 명상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점진적으로‍ 바꿔 나가며 어느 날 깨어나‍ 이렇게 생각하죠, 『와, 지금껏 내내‍ 명상을 해 왔는데‍ 그 이후 난 정말 달라졌어』‍

아니면 다른 길도 있어요. 봉사 단체에 가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집을 지어 주거나‍ 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하다 보면‍ 깨어나게 될 거예요.

어떤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을 맞이했을 때‍ 갑자기 연결되기도 해요. 그것은 깨어나고자‍ 하는 소망이며 하늘과‍ 별을 우러러보며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와‍ 우리 존재의 목적을‍ 알고자 하는 영혼의‍ 창조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것은 모든 인간이 가진‍ 아름다운 면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일부, 즉 아이같이‍ 순수한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세요. 죽음이 왔을 때 일어나길 바라는 일에 대해 생각하세요. 사랑하는 이들과 연결되길‍ 원하나요?‍ 온 우주와 연결되어 보고‍ 싶나요?‍ 지금껏 답을‍ 듣고 싶어 했던 모든 물음의‍ 답을 듣길 원하나요?‍

이 시점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 있었던‍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를 알고자 한다면,‍ 또한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호기심을 갖고‍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해요.

HOST(m): 지난 20년 동안 경이로운‍ 체험과 자신의 삶을 하나로‍ 완성해 온‍ 바커 씨는 임사체험에‍ 관한 책을 썼는데‍ 그녀는 그 책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고‍ 또한 그들 내면에 있는‍ 무언가를 일깨워 준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Tricia Barker (f): 수술실의 천사들』을‍ 썼을 때 대학 시절‍ 저와 함께 불가지론 자였던‍ 한 친구에게 그 책을 줬어요. 그녀는 수년 동안‍ 저의 임사체험에 관해‍ 확신을 갖지 못했어요. 그녀는 말했죠. 『분명 네겐‍ 잘된 일인 것 같아』‍ 『그건 너의 경험이니까』‍ 수많은 불가지론 자는‍ 그렇게 생각하죠. 그녀가 그 책을 읽고‍ 내려놓으며 말했어요. 『나는 오후 내내 우리가 죽을 때 어떨지에 대해 생각했어』‍

전 말했죠. 『성공!』‍ 결국 불가지론자인 사람에게‍ 우리가 죽을 때 생기는 일과‍ 영혼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도록 만든 거예요. 계속되는걸 알아요. 확신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 그것은 꿈도,‍ 환각도‍ 아니었음을 알고 있어요. 그건 바로 저, 저의 본질,‍ 계속 이어지는 제 영혼이었죠. 저는 때로 이 육체보다는‍ 영혼에 연결되어‍ 있을 때가 많아요.

그건 사실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어떤 이들은‍ 그걸 확신할 필요가 있어요. 따라서 이런 경험을‍ 듣게 되면 자신의 영혼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일부분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HOST(m): 자신의 놀라운 체험을‍ 시청자들과 공유해주신‍ 트리샤 바커 씨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트리샤 바커 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triciabarkernde.com

멋진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13일‍ 월요일에 방영되는‍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인생에서 만나는 네 부류의‍ 존재들, 6부 중 2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주목할 뉴스 직후 방영됩니다.

여러분의 삶이‍ 매일 신의‍ 무한한 은총으로‍ 보호받고 영적으로‍ 고양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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