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색은 모든 노란빛 중 노란빛으로, 다른 모든 노란빛을 포함하고 숨기며, 노란빛의 둘레에는 한 방향에 붉은 실과 다른 방향에 검은빛의 두 가닥의 실(색)이 회전하며 그것들이 노란빛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얀 광채가 그 주위를 돌고 그 하얀 광채로 눈이 타오르면 다른 모든 색은 쉬지 않으나 가장 아래에 잠겨 있어 붉은빛, 노란빛, 검은빛은 보이지 않고 오직 그 하얀 광채만 보이는데 그분과 심지어 옛날부터 항상 계신 분에게서 그 빛을 받습니다.”
“이것은 기록된 것입니다. 「정의가 거기에 (작은 얼굴에) 거했다」 그 안에는 다른 모든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장 가혹한 심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가올 시간에는 자비의 한쪽 눈, 즉 옛날부터 계신 분의 눈이 그곳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이사야 54장 7절이 이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내가 큰 자비들로 너를 모을 것이니라」 여기서 「자비들로」라고 말하여 확실히 자비가 중복되기 때문에 즉 「큰 자비」라고 불리는 옛날부터 계신 분(큰 얼굴)의 자비입니다. 작은 얼굴의 자비는 평범하고 맞지 않는 자비라고 불리며, 그분 안에 정의와 자비의 (균형을 상징하는)오른쪽과 왼쪽이 있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큰 자비들로 너를 모을 것이니라」 곧 옛날부터 계신 분의 자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배웠습니다. (작은 얼굴의) 그 눈과 그 눈의 두 가지 색, 즉 붉은빛과 검은빛에는 두 눈물이 있다고 말하며 그가, 심지어 가장 거룩하신 분이 자비를 베풀기를 원할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두 눈물을 보내어 큰 바다의 물에서 그들이 달콤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큰 바다, 그것은 빼어난 지혜의 바다이며 그래서 그 시내와 (달리 말하면 하얀 광채)와 그 샘에서 그들이 정화될 수 있으며 그들은 큰 바다에서 나오니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