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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격려, 15부 중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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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14년 전에‍ 입문했습니다, 초기엔‍ 꿈을 자주 꾸었는데 꿈에서‍ 스승님을 뵀습니다. 당신은 다정한 어머니‍ 같으셨지요, 우리 집에‍ 오셔서 몇 시간 머무시다 사라지셨습니다. 자주 그러셨지요. 한데 이제 더는 못 뵈어요. 그건 무슨 의미일까요?)‍ 못 본단 게 아니라 당신은 다른‍ 단계로 넘어간 겁니다. (아, 다른 단계로요)‍ 그래요. 난 필요할 때마다 나타날 거예요. 필요 없다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거고요. 스승은 늘 당신과‍ 함께 있죠.

뒤에요?‍ (스승님, 어울락(베트남)어로‍ 할까요, 불어로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울락(베트남)어로 해요. (어울락(베트남)어요)‍ 당신은 어울락(베트남)인이니까‍ 어울락(베트남)어로 해요. (네, 저는 14년 전에‍ 입문했습니다. 초기엔‍ 꿈에서‍ 스승님을 종종 뵀습니다. 다정한 어머니‍ 같으셨고, 우리 집에‍ 오셔서 몇 시간 머무시다 사라지셨습니다. 자주 그러셨죠. 한데 이젠 뵐 수 없습니다.‍ 그건 무슨 의미일까요?)‍ 당신은 충분히 날 봤으니‍ 남들도 날 보게 해줘요. (더는 못 뵙는단 뜻이군요)‍ 못 본다는 게 아니라 다른‍ 단계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아, 다른 단계로요)‍ 그래요. 필요할 때마다 난 나타날 거예요. 필요가 없으면‍ 나타나지 않고요. 하지만 스승은 늘 당신과‍ 함께 있죠, 알겠어요?‍

(네, 내면 천국의 소리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가끔 소리 명상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소리가‍ 들리지만 소리가‍ 작습니다) 좋아요. (그건 신체적 문제인가요…)‍ 아니, 아니에요. (신체적 문제가 아니군요)‍ 네. 아니에요. (때로 『이명』 증상‍ 같다고 하는데요)‍ 아녜요, 그게 아녜요. 이명은 다른 거예요. (그럼 이명이 아니군요)‍ 네. 이명은 다른 거예요.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좋은 겁니다.

(이제 제 체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가지 체험입니다)‍ 너무 많군요. (그저께 스승님께서‍ 「선물」을 가르쳐 주셨죠.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후, 저는 여러 번 반복했는데‍ 처음에는 등이‍ 쑤시고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일곱‍ 내지 열 번을 외웠더니 저절로 통증이 사라졌죠. 그게 무엇을 뜻하나요?)‍ 네? 여전히 그런 질문을‍ 하는군요, 오, 세상에…‍ (그것도 체험이었나요?)‍ 됐어요. 이런 질문을 하면‍ 누가 대답할 수 있겠어요?‍ 너무 어렵군요!‍ 너무 어려워 대답할 수가‍ 없네요,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통증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축복의‍ 힘이 강력했습니다)‍ 당신이 대답해봐요. 난처하네요. (축복의 힘이 매우 강해서‍ 업이 정화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한데 왜 계속 물어보나요?‍ 통증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나요?‍ 네. 좋아요.

(이제 다른 체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께선 1993년‍ 4월에 프랑스에‍ 처음 오셨습니다) 네‍. (그때 미국에서 온 입문자‍ 몇 명이 제 집에 머물렀고‍ 스승님을 따라 프랑스로‍ 가려 휴대폰을 가져갔지요. 그들은 미국으로 돌아가‍ 제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비건 음식 상자였지요. 전 샤를 드 골 공항으로‍ 그걸 가지러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세관원은 그걸‍ 못 가져가게 했습니다. 그는 그게 상한‍ 음식이라며) 음식이요. (제가 못 가져가게 했죠. 그래서 그 상자를‍ 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약 15분 동안‍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뭔가 하러 갔다가‍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좋아요. 가져가세요. 하지만 관세를 내야 해요』‍ 전 두 번째로 신성한‍ 명호를 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무료로 가져가게‍ 했군요. (그는 다시‍ 뭔가 하러 갔습니다. 몇 분 후에‍ 한 여성 세관원이 와서‍ 말했죠. 『어서 가져가세요. 관세는 안 내도 됩니다』‍ 그것도 체험인가요?)‍ 세상에! 계속 물어보네요!‍ 이미 알면서도 물어봐요. 당신은 축복의 힘이 있어요. 또 뭘 기대하나요?‍ 항상 묻는군요!‍ 수행을 하면 원하는 걸‍ 얻게 됩니다. 또 뭘 기대하죠? (네)‍ 매일 더 많이 수행하면‍ 도움을 받을 겁니다.

(네, 스승님을‍ 따르기 시작한 이래로‍ 전에는 불교 경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허나 명상을 시작한 이후‍ 저의 지혜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글을 썼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해설한 글이 지금은 수천‍ 페이지에 달합니다. 한 번은 이걸 출력해서‍ 남들에게 보여줘야 할지‍ 스승님께 편지로 여쭸더니‍ 스승님은 안 된다 하시며‍ 스승님 가르침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에고를 버려야‍ 한다는 뜻이었죠. [불경에‍ 대한] 제 해석 대신에‍ 스승님의 가르침을‍ 전파해야 하니까요. 그래선 안 되는 거죠. 스승님께선 제게 겸손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죠. 그때부터 전 감히 스승님께‍ 편지를 쓰지 못했습니다. 허나 그래도 스승님께‍ 편지를 썼죠, 한 번은‍ 찐꽁손의 노래 『우리의‍ 기원은 어디인가』에 대해‍ 편지를 썼습니다, 당시 전‍ 먀오리에 입문하러 갔는데‍ 스승님께선 1992년‍ 성탄절 선행사를 여셨죠)‍ 정말요?‍ (스승님은 그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오, 그저‍ 재미 삼아 한 거죠. (저는 그 노래에 주목했고 그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전 편지를 썼습니다. 그 노래의 의미를‍ 편지에 썼지만 스승님의‍ 답장은 못 받았습니다. 세 통의 편지에는‍ 답장을 해주셨지만‍ 네 번째 것은 없었습니다)‍ 난 필요한 것만 답장해요. 뭐 하러 답을 하겠어요. (그건 가치가 없었군요)‍ 당신이 이해했다면‍ 내가 답할 필요 없죠.

(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전 스승님께서 가르쳐 주신 신성한 다섯 명호의 의미를‍ 연구했고, 다른 식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잊어버려요. 당신이 이해한 것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겁니다. 뭐 하러 그 명호들을‍ 이해해야 하나요?‍ 그건 여러분을 보호하고‍ 고양시키기 위한 겁니다. 연구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영적 수행에‍ 집중하세요. 그런 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럼 잊어야겠군요)‍ 네, 잊으세요. 가능한 한 그 짐들을‍ 내려놓으세요. 자, 비건 사탕을 줄게요. 특별 사탕이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자요!‍ 다음 사람이요. 이 사람이요, 당신인가요?‍ 질문하고 싶어요? (네)‍ 반은 프랑스인이고…‍ (반은 중국인입니다)‍ (1993년에 입문한 후‍ 전 스승님을 위해 일하고‍ 싶었지만 중국 여권이 있어‍ 대만(포모사)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군요. (이젠 프랑스 여권이 있지만‍ 전 나이가 많습니다)‍ 몇 살인가요?‍ (60세입니다)‍ 60세요?‍ (네, 그래도 괜찮나요?)‍ 허나 당신은 수프림 마스터‍ TV, 잡지 일을 하잖아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하는 게 좋습니다)‍ 네, 똑같은 거예요. (하지만 전 재능이 없습니다. 영어를 못합니다)‍ 재능, 재능이요!‍ (전 영어를 못 합니다)‍ 중국어를 불어로, 불어를‍ 중국어로 통역하는 건요?‍ (불어 통역은 괜찮습니다)‍ 네! 허나 그건 필요 없죠.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중국어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필요 없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죠. 지금은 제가‍ 일하지 않고 은퇴해‍ 자유롭지만…‍ 나이가 많고‍ 재능이 없습니다)‍ 『재능 없는』 것 말고‍ 또 뭘 할 수 있죠?‍ (전 운전도 못 합니다. 그게 후회가 되는데요, 왜냐하면 젊었을 때는‍ 단순한 삶을 살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운전할 필요가‍ 없었고) 이해해요. (좋은 집을 살 필요도 없었죠. 그런 식으로 일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하면 그냥 있어야죠.

(이젠 스스로에게 말해요. 스승님에겐 제자가 많지만‍ 젊은 사람들에겐‍ 자녀, 가족, 부모, 성인으로서의 문제가 있다고요)‍ 네, 그래요. (허나 이제 전 자유롭습니다)‍ 아이가 없나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중국에서 삽니다. 그는 다 컸고‍ 벌써 32살입니다. 이젠 제가 필요 없죠. 부모님은 돌아가셨고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지금 저는‍ 프랑스에 혼자 있습니다. 전 생각 했죠. 『그래도‍ 내 여건은 좋은 거야』‍ 예를 들면 시간이 있죠) 네.‍ (전 여전히 건강합니다만‍ 후회가 돼요. 왜냐면…)‍ 나이가 많죠. 나와 당신요. 우리 둘 다 나이가 많죠. (운전을 배우지‍ 않은 게 후회가 됩니다)‍ 운전도 못해요?‍ 정말 재능이 없군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세상에, 저는…)‍ (그녀는 요리를 잘합니다. 요리를 합니다)‍ 요리를 잘하나요?‍ (몇 가지 요리만 합니다)‍ (그녀는 장식을 잘합니다)‍ 장식이요?‍ (소소한 장식들이고‍ 거창한 건 아닙니다)‍ (그녀는 센터 일을 많이‍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요)‍ (아녜요, 별거 아닙니다)‍ 어디 센터요?‍ (파리 센터요)‍ 센터를 위해 일한다고요. 그거면 족해요!‍ (그걸로 족하군요)‍ 센터를 위해 일하면…‍ 파리 센터는 우리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어요. 우리 자신을 위해서요. (네. 그래서‍ 파리 센터에서 온‍ 모든 형제자매들이‍ 기꺼이 일하는 걸 봅니다. 스승님을 위해, 또…)‍ 무엇보다도 당신은‍ 정말 신실해야 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해서요, 일을 많이 하죠)‍ 「정원사」 일을 할 수‍ 있나요?‍ (정원 하면 그녀입니다. 그녀는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자연요법가이죠. (전 정원 가꾸는 걸‍ 좋아합니다) 아, 좋아요. (하지만 배울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필요하시다면‍ 배우겠습니다)‍ 그건 필요 없어요. 잎을 자르는 거잖아요. 자르고 씻기는 거죠. 난 그닥 필요 없어요. (네)‍

아니면…‍ (수프림 마스터 TV요)‍ 지금 내 집은 작아요. 누가 필요하다 해도‍ 공간이 없어요. 머물 수 없죠…‍ 텐트에서요. (텐트요)‍ 텐트에 계속 있으면‍ 추워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워요?‍ (오랫동안 일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면 먀오리에서요. 한데 할 수 없었죠)‍ 좋아요. 그들에게‍ 필요한지 물어볼 수 있죠. 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먀오리요, 아니면...?)‍ 먀오리요. (네, 알겠습니다)‍ 아님 간혹 LA(수프림‍ 마스터 TV)에서요. 잘 모르겠어요. (네)‍ 당신처럼 재능 있는‍ 사람이 필요한지‍ 둘 다 물어봐야 해요.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은 무슨 띠인가요?‍ (개요)‍ 개요! 『꽥꽥』‍ 아니, 『컹컹』이군요. 개, 맞죠?‍ (개요, 네)‍ 운전도 못하고 또…‍ (그게 문제입니다)‍ …정원 일도,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 하죠. 나도 아무것도 못 해요. 그래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내가‍ 운전할 수 있다면 당신이‍ 올 수 있지만 나도 못하죠.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약 4개월 전에‍ 제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24시간 명상했습니다. 집에서 24시간 동안‍ 명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복한 후로는‍ 그렇게 명상할 수 없었죠)‍ 더는 그럴 수 없었다고요. (더 이상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명상하려고 했거든요) 정말요?‍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할 수 없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에‍ 당신에게 그게 필요해서‍ 스승의 힘이 당신을 돕고‍ 지지해 줬을 겁니다. 이젠 스스로 해야 하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할 수 있는 만큼 명상하세요. 회복됐으니 서두르지 마요. (그 시기엔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해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제 혼자 하니까‍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정말요?‍ (명상이 잘 안됩니다)‍ 맞아요, 맞아요. 그럼 센터에서 다 함께‍ 명상하지 그래요?‍ (센터에선 괜찮습니다)‍ 그래도 느리게 가나요?‍ (집에선 잘 안됩니다)‍ 그럼 센터로 가세요. 다 같이 명상하세요. 갈 수 있을 때마다 가세요. 집에선 할 수 있는 만큼‍ 명상하고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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