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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고 올바른 길을 계속 걸어 가라, 5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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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명상을 계속하세요. 계속하세요. 다른 방법은 없어요. 돌아서면 더 안 좋아요. 이미 말했잖아요. 산을 오르는 것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성불하거나‍ 본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쉽다면‍ 왜 석가모니불이 여기‍ 내려와야 했겠어요?‍ 왜 예수 그리스도와‍ 예언자 무함마드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구루 나낙이 필요하겠어요. 왜 깨달은 스승이‍ 필요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거죠. 고통스러우니까요. 여기 내려오는 건‍ 그들에게도 고통스럽죠.

6세계든 7세계든‍ 스승이 데리고 갈 거예요. 내 말은, 그들도 여기에 내려오면‍ 마찬가지로 이 정도로‍ 오염이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영적 수행을‍ 부지런히 해야 해요. 여기 내려와서도 계속‍ 6세계나 7세계 등급을‍ 유지하는 게 아니죠. 노력을 안 한다면요. 그건 불가능해요. 석가모니 부처님을 보세요. 그는 온 나라와‍ 500명의 아내와‍ 정실부인과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걸 포기하고‍ 6년 동안 영적‍ 수행에 정진했어요. 자기 자식까지 포기했죠.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나요?‍ 그는 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심지어‍ 자식까지도 떠났습니다. 6년 동안 정진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수행을 했죠. 거의 굶어 죽을 뻔했어요. 고행을 해서‍ 뼈와 가죽만 남았죠. 그래도 그는 본래의 영적‍ 등급을 되찾지 못했어요. 다들 알다시피 그는‍ 도솔천에서 왔잖아요. 많은 경전에 기록돼 있죠. 예수 그리스도도 마찬가지로‍ 20여 년 동안 영적‍ 수행을 했어요. 그런 뒤 진정으로 자신의‍ 본래 자아를 깨달았어요.

이 모든 얘길 하는 이유는‍ 비록 여러분이 실수하고‍ 분투할지라도‍ 그게 다 여러분 잘못만은‍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서죠. 전생의 업장이 돌아와‍ 우리에게 달라붙습니다. 지옥에 가서‍ 그걸 전부 태웠어도‍ 올라오면 그 잔재가‍ 공기 중에 남아 있다가‍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우주의 자기장에‍ 남아 있다가‍ 여전히 다가와서‍ 여러분에게 들러붙고‍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하고‍ 발버둥 치게 만듭니다. 우리는 선해지고 싶어도‍ 다시 나쁜 길로 끌려가죠. 나빠지고 싶지 않아도‍ 여전히 영향을 받아요. 마음이 영향을 받죠. 그러니 괜찮아요. 계속 분투하고‍ 계속 명상하세요. 그저 여러분이 아는‍ 올바른 길을‍ 계속 걸어가세요.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힘들어도‍ 명상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런 뜻이에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내려오면‍ 그렇게 됩니다. 누가 내려오라고 했나요?‍ 이미 말했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만족하나요? (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명상할 때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때로 제 마음이‍ 몸부림치곤 합니다)‍ 매번 당신이군요. 똑같은 거예요. 다신 묻지 마세요. 난 당신이‍ 입을 열기 전에 알아요. 남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당신은 여전히 명상을‍ 계속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명상을 계속하세요. 그저 명상을 계속하세요. 계속하세요. 다른 방법은 없어요. 돌아서면 더 안 좋아요. 이미 말했잖아요. 산을 오르는 것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성불하거나‍ 본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쉽다면‍ 왜 석가모니불이 여기‍ 내려와야 했겠어요?‍ 왜 예수 그리스도와‍ 예언자 무함마드와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구루 나낙이 필요하겠어요. 왜 깨달은 스승이‍ 필요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거죠. 고통스러우니까요. 여기 내려오는 건‍ 그들에게도 고통스럽죠.

보세요. 많은 깨달은‍ 스승들이 내려왔지만‍ 여기 내려온 후에‍ 여전히 영적 수행을‍ 해야 했어요. 알겠어요?‍ 이런저런 천국에서‍ 여기로 내려와서 어린 시절부터‍ 곧바로 설법을‍ 시작했던 깨달은‍ 스승이 있었나요?‍ 곧바로 5세계‍ 등급이었나요? 아니죠. 그런 스승 봤나요? 못 봤죠. 그럼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예외나 유리한 점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다음 사람이요. 질문하라 하면‍ 안 하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입문자예요. 어머니는 79세에‍ 입문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입문시켜주셨고‍ 어머니는 무척 기뻐하셨죠. 작년 11월 중순, 태국 선행사에 가기 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데려가‍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태국‍ 선행사에 갈 수 있었죠.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전 매일 슬펐습니다. 어머니가 그립지만‍ 꿈속에서도 뵌 적이 없죠)‍ 어머니 꿈은 뭐 하러요? 당신 등급이 그렇게 낮은데‍ 어떻게 볼 수 있겠어요?‍ (어머니는 지금 삼계‍ 너머에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 자신이 삼계를‍ 넘어섰는지 물어야 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문제없어요. 그녀는 입문했으니까요. 스승이 돌봐줄 겁니다. 그녀가 삼계를 넘어섰든‍ 아니든, 나는 그녀가‍ 삼계 너머로 갈 때까지‍ 그녀를 계속 돌볼 겁니다. 당신 일에나 신경 쓰세요. 그녀는 고해로부터‍ 해탈했습니다. 왜 그녀가 그 얘길 해주러‍ 돌아오겠어요?‍ 다음 질문이요. 걱정 마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는 질문은 없지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에 제 어린 딸이‍ 반입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들도 완전 입문을‍ 받고 싶어합니다. 스승님 축복에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 돼요. 반 정도 밖에‍ 못 알아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떻다고요?‍ (제 작은 딸이‍ 반입문을 받았습니다)‍ 그건 알아요. 그리고요?‍ (아들도 올해 완전‍ 입문을 받고 싶어합니다)‍ 받을 수 있나요?‍ (아들은 올해…‍ 두 시간 반 동안‍ 명상을 할 수 없을까 봐‍ 걱정하며 망설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돼요!‍ (맞습니다. 작년에‍ 제가 태국 선행사에 갔었죠. 며칠 후‍ 아들은 결심을 하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완전 입문을 받을래요』‍ 올해 7월에‍ 완전 입문을 받을 겁니다. 축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잘 됐군요!‍ 한데 왜 아직도 우나요?‍

(소소한 질문이 있는데요. 그 아이가 명상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면‍ 그다음 날에 그걸‍ 보충해야 하나요?)‍ 네,‍ 가능하다면 보충하세요. 그가 최선을 다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그 아이는 정직하군요. 명상을 충분히 못할까 봐‍ 걱정하네요. 좋아요!‍ 그냥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돼요.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되죠. 명상을 많이 하는 게 좋죠.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상관없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그럼 여러분은 날 더‍ 좋아하겠죠. 솔직히 말하면‍ 규칙을 만들지 않으면‍ 여러분은 안 할 거예요. 게으름 피울 구실이 생기죠. 『스승님이 명상을 얼마나‍ 하든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왜 열심히 해야 하지?』‍ 5분만 명상해도‍ 상관없다고 스승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승이 그런 식으로‍ 해야 하나요?‍ 여러분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길 바라기에 두 시간 반‍ 명상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못해도‍ 난 여러분을 안 죽여요.

단지 명상을 많이 하는 게‍ 낫단 거죠. 더구나 인간은‍ 천성적으로 게을러요. 규칙, 본보기, 확실한‍ 요구 사항이 없다면‍ 여러분은 안 할 거예요. 자발적으로 직장에 나가‍ 매일 8시간씩 일하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10시간이나요? 없죠. 출퇴근 기록 카드시스템‍ 같은 것이 있어야만 제시간에 도착할 겁니다. 늘 지각할 핑곗거리가‍ 있지요. 『차가 막혀서요!‍ 교통이 혼잡해요』‍ 『오늘 머리가 아파서‍ 출근 안 할 거예요』‍ 『엄마가 아프세요』‍ 『아이들이 말썽 피워서요』‍ 결근할 핑계는 많죠. 심지어 사장도 이렇고요. 『오! 상관없어요!‍ 우리 공장은 재미 삼아‍ 운영하는 것이니‍ 일하고 싶으면 오고‍ 안 그럼 그냥 집에 있어요. 도박하러 가도 괜찮아요』‍ 그런 곳이 있나요? (아뇨)‍ 이런 경우 직원들이‍ 과연 출근을 할까요?‍ 물론 안 하겠죠!‍ 일하지 않아도‍ 돈을 받는다면 어떤‍ 바보가 일하러 가겠어요?‍

이 게으른 제자들은‍ 말할 것도 없죠. 내가 두 시간 반‍ 명상을 하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그냥 졸아요. 그러면서 12시부터‍ 2시 반까지 정확히 세죠. 그저 앉아서 졸면서도‍ 알람시계를 맞춰 놓습니다. 잠에서 깬 후엔 이러죠. 『두 시간 반이 지났으니‍ 이젠 놀러 나가야지』‍ 확실히…‍ 우리의 마음은 규제, 규칙이 약간 필요해요. 규제가 아니라…‍ 그걸 뭐라 부르나요. 『규율』을‍ 중국어로 뭐라 하죠?‍ (규율이요)‍ 규율이요?‍ 네, 그게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그렇게 안 하겠죠. 두 시간 반 동안‍ 명상을 해야 한다는 걸‍ 이미 알면서도 여전히‍ 속이려고 해요!‍ 자신을 속이죠. 그냥 졸거나 잡념으로‍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걸 여전히 『두 시간 반』으로 기록하죠. 괜찮아요. 그냥 최선을 다하도록 해요. 최선을 다하라는 거예요. 자신을 속이지 말고요. 알겠어요?‍ 명상을 더 많이 하는 게‍ 자신에게 좋으니까요.

처음엔 내가 여러분에게‍ 두 시간 반 동안‍ 명상해야 한다는 걸‍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어요. 그 후에는 여러분이‍ 자동으로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자동으로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듯이요. 매일 자동적으로 기꺼이‍ 학교에 가고 숙제를 할‍ 아이가 있을까요?‍ 매우 드물죠. 아이를 격려해줘야 하고‍ 때론 보상을 줘야 하죠. 『숙제를 잘 끝내면‍ 엄마가 5달러 줄게』‍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배우는 건 아이에게 좋죠!‍ 여러분에겐 아무 혜택도‍ 없을 수 있죠. 공부하고 졸업해서‍ 좋은 직장을 얻는 건‍ 바로 아이니까요. 아이가 돈을 벌어다 준다 해도 여러분은 이 세상에‍ 이미 없을 수 있죠.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이가‍ 학교에 가길 원하죠. 아이의 미래에 좋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를 다그치고‍ 격려나 협박을 하죠. 때론 보상으로 5달러나‍ 10달러를 줘야 하고요. 아이가 숙제를 하도록요. 『숙제를 다 끝내면‍ 밖에 나가서 맛있는 음료를 마시고‍ 비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재미있게 놀자』‍ 예를 들면요. 『안 그럼‍ 아빠가 맴매할 거야』‍ 그럼 아이가 하겠죠. 우리의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해요. 편한 걸 좋아하고‍ 일하는 건 안 좋아하죠.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규율이 필요한 거죠. 다음 질문이요. 빨리해요. 아니면 갈 거예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는 입문한 이후로‍ 스승님의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매일 끝없는 기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 말로 다 못 하죠. 스승님께 질문을‍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언젠가 스승님은‍ 우리의 지구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고 하시며‍ 수프림 마스터 TV를 빨리‍ 홍보하라고 촉구하셨죠.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요. 이 상황이 개선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못 봤나요?‍ 좋아진 걸 못 느꼈나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가장 어려운 시기가 지났다는 뜻인가요?)‍ 확실한 건 아니에요. 여러분이 계속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 되돌아가겠죠. 적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행운의 신은‍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계속 열심히 일해요. 나한테 묻거나 말하지 마요. 『스승님이 이젠 괜찮다고‍ 하셨으니 난 쉬며 놀 거야』‍ 그러면 안 돼요. 우리는 천국이 아니라 여전히 이 세상에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쉬어도‍ 되는지 묻지 마세요. 그냥 계속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하지만 훨씬 좋아졌어요. 누구나 알 수 있죠. 미군이 철수하고 있고‍ 영국은 부분적으로‍ 철수했고 또 하고 있어요. 프랑스도 철수하고 있고‍ 많은 나라들이‍ 군대를 철수하고 있어요. 또한 그들은 많은‍ 평화조약에 서명했어요. 물론 아직 곳곳에‍ 분쟁이 있지만‍ 더 평화로워졌어요. 세계는 더 평화로워졌고‍ 국가들은‍ 서로 돕고 있어요. 국가들이 서로 연합하죠. 이제 유엔의‍ 모든 나라들은 지구를‍ 정화하고 해독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매일 또는 자주‍ 회합을 갖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더 잘해 나가고 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매일 좋은 소식이 나오죠. 전엔 별로 많이 보지‍ 못했잖아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에 맞춰‍ 우리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아요.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죠. 그러니 자축하세요. 얼마간의 업은 있어도‍ 이미 아주 좋은 거죠. 물론 개인의 업이나‍ 집단의 업 때문에‍ 완전히 제거된 건 아니죠. 하지만 요약하자면‍ 지구는 훨씬 나은 상태죠. 좀 더… 도덕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좋아졌고‍ 서로를 더욱 도와주며‍ 더 인간다워졌죠. 우린‍ 이제 좀 더 인간다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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