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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22부 중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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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무리의 악마들로서, 그들은 힘이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그들의 영향에‍ 현혹되기 쉽고 취약한‍ 영혼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수많은 나쁜 짓들을‍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들이 신의 명령이나‍ 천국이 내리는 벌로 인해‍ 지옥에 간다면‍ 그곳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은 아무 힘도‍ 휘두르지 못하고‍ 감금됩니다. 가령 격리된 독방의 죄수처럼요.

중요한 건 의도이고‍ 생각입니다. 말도 생각에서 나온 것이니‍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말은‍ 여러분 생각에서 나오죠. 안 그래요? (네. 맞습니다)‍ 말로 내뱉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대부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이웃과 전쟁을‍ 하지는 않았어도‍ 그들을 협박하고, 그들과‍ 싸우길 의도하고, 원하고‍, 그럴 수 있기를 바랐다면‍ 이 또한 지옥 같은‍ 의도이므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이 힘있는 국가들과‍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 정말 어리석고 한심해요. 지옥이 불 고문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걸‍ 모릅니다. 그들이 수백만, 수십억‍ 사람들에게 해를 주니까요. 그저 한두 명이 아닙니다. (네, 스승님)‍ 그 수에 따라서 그들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원할 수도 있어요. (와) (네)‍ 아니면 적어도… 얼마나‍ 있게 될지 모르겠어요. 셀 수조차 없어요. (네)‍

수많은 은하계와 우주들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동안에도 그들은 지옥에‍ 있을 겁니다. (와) 그 지대, 그 우주가 사라져서‍ 그 지옥이 축소되거나‍ 사라지더라도, 다른‍ 지옥들이 기다리고 있죠. 우주는 많고 거대합니다. 그들을 기다리는‍ 지옥들이 아주 많아요. (아, 네) (네)‍ 다양한 형벌을 위한‍ 다양한 지옥이 존재해요. 이 세상에서처럼요. 때로 정부와 경찰은‍ 범죄자들을 서로 다른‍ 감옥으로 이송합니다. (네) 여러 다른 이유나‍ 범죄가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형벌의 정도도‍ 다 다르고요. 혹은 그들을 전기의자로 보냅니다. 아니면 사형집행장으로요. (네, 스승님)‍

맙소사, 사람들은 몰라요. 그들이 높은‍ 지위에 있고, 권력도 있고‍ 사람들이 그들에게‍ 굽실거리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영원히‍ 그럴 거라고 생각하죠. 오, 아녜요. 아녜요. 지위가 높을수록‍ 더 많은 해를 주게 되니‍ 더 심한 지옥에 가서‍ 더 심한 형벌과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거예요. 거기에서 그들을 도울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경호원도 정부도 경찰도‍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요. 주변에 악마들과‍ 불 고문 밖에 없죠.

악마 대장들조차도‍ 올라와서 자신들의 일을‍ 하는 것이지만, 지옥으로‍ 돌아가면 다시는 올라올 수‍ 없어요. 아마 수십억 년이나‍ 수조 년, 혹은 영원히요. 경우에 따라 달라요. (네, 스승님)‍ 그들 역시 지옥을‍ 싫어합니다. (오)‍ 네, 싫어해요. 그들은‍ 햇살이 있는, 탁 트인‍ 세상에 있는 걸 좋아해요. (네) 괜찮은 육신을 지니고‍ 음식과 온갖 안락함을‍ 누리며 신의 모든 축복을‍ 만끽하는 걸 좋아하죠. (네, 스승님)‍

지옥은 안락하지 않거든요. 지옥의 악마에게도요. 절대 꺼지지 않는 불에서‍ 끊임없이 사람들을 굽는 게‍ 뭐가 재미있겠어요? 혹은 절대 비워지지 않는‍ 끓는 기름 솥에서요. (이해됩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그 모든 걸 보는 게‍ 뭐 그리 재미있겠어요? 그들이 좋아한다고는 해도‍ 영원히 그 일을 한다면‍ 뭐가 재미있겠어요? (네, 스승님)‍ 그들 역시 좋아하지 않아요. 지겨워합니다. (네)‍ 수많은 존재들이, 더러는 천상의 존재들조차‍ 지구에 오는 걸 좋아해요. 취향에 맞아 좋아하죠.

또한 수많은 악마들이‍ 내게 용서를 빌었어요. 이곳에 남게 해달라고요. 난 안된다고 했죠. 『끝났어.‍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너희들에게 뉘우치면‍ 봐주겠다고 계속 말했잖아.‍ 자비의 기간은 이제 끝났어‍. 지옥으로 돌아가야만 해』 그들이 내게 빌미가 잡힐‍ 뭔가 나쁜 짓을 한다면, 특히 나나 내 사람들을‍ 괴롭히면 그들을 보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왜 이 말을 하고 있죠?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오 그래요, 그들도‍ 지옥을 싫어한다고요. 네.‍ 그들도 저 아래의 어둡고‍ 나쁜 에너지를 싫어해요. 하나도 재미가 없죠. (이해합니다)‍ 포도주나 고기나 여자들을‍ 즐길 육신도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은 그런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들은 저 밑에서 영원히‍ 이런 육신들을 죽이며 살죠. 지옥 사람들은 지옥불에 태워지고‍ 끓는 가마솥이나 톱,‍ 못침대 같은 형벌이‍ 가해져도 죽지 않아요. (오)‍ 그렇게 계속해서 태워지고‍ 못 박히고 칼질을 당하죠. 악마들은 지겨워해요. (네, 스승님)‍ 죽이는 걸 원하더라도‍ 새로운 사람들, 진짜‍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해요. (오)

요즘엔 많은‍ 악마들이 와 있어요. 이미 다수가 다시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일부는 남아있어요. 아직 수백만이 남아 있죠. 10%는 많은 수죠. (네, 스승님) 얼마에서‍ 10%인가에 따라 다르죠. 사람들 중 10%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처럼요. 계산해보면 몇 명이죠? 수백만 명이죠? (네)‍ 몇 명이에요? 우리가 70억이죠? 10%면 몇 명이죠? 거의 10억이죠? (네)‍ 7억이죠? (7억입니다. 네)‍ 네, 적어도요. 그럼 많은 거죠. (네, 스승님)‍

또 뭔 말을 하려고 했죠? 그들은 지구에 남게‍ 해달라고 내게 빌었어요. 난 말했죠. 『내가 말했잖아‍. 나나 내 사람들 혹은‍ 내 개 주민들을 건드리면‍ 떠나야 할 거라고 했잖아.‍ 아무 이유 없이‍ 인간들을 해치면, ‍그저 배가 고파서, 살을‍ 먹고 싶어서 그런다면‍ 떠나야 할 거라고 했지』‍ 팬데믹으로 벌을 받는‍ 사람들은 그럴 만한 겁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이 선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을 건드린다면‍ 떠나야 하죠.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혹은 내 임무를 망친다면요. 내게 거짓말을 하거나요. 그들의 대장이 날‍ 방해하라고 하니까요. (네, 스승님)‍ 예를 들면 그래요. 만약 내 눈에 띄면‍ 그들은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난 그들에게 이미‍ 경고했어요. 전에 경고했죠. 남아있고 싶으면‍ 날 그냥 내버려두라고요. 다른 사람이나 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요. 하지만 불가능하죠. 그들의‍ 대장이 협박하니까요. (네, 스승님)‍ 어쨌든 그런 건 마음을‍ 지치게 하는 일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전부 생각해야 하니까요. (네, 스승님) 이 세상 밖의‍ 뭔가를 생각할 때 우리 마음은 지치게 되죠.

사탄 무리의 악마들로서, 그들은 힘이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그들의 영향에‍ 현혹되기 쉽고 취약한‍ 영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나쁜 짓들을‍ 할 수 있죠. (네)‍ 하지만 신의 명령이나‍ 천국이 내리는 벌로 인해‍ 그들이 지옥에 간다면‍ 그곳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은 아무 힘도‍ 휘두르지 못하고‍ 감금됩니다. 독방에 갇힌‍ 죄수처럼요. 물론, 편안한 기분은‍ 아닐 겁니다. 그렇죠? (네, 스승님)‍ 그들 역시 숨이 막힙니다. 벌을 받고 영원히 혹은‍ 영겁의 세월 동안 그렇게‍ 갇힌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정 고통스럽겠죠. (네, 스승님)‍ 그래서 그들 역시 지옥을‍ 두려워해요. 그런 겁니다. 지구와는 전혀 다르죠. 여긴 해도 있고‍ 달도 있고‍ 아름다운 벌 주민도 있고‍ 비도 내리고‍ 꽃도 있고‍ 온갖 것들이 있습니다.

지옥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전혀요. (네, 스승님)‍ 그러므로 악마들조차도‍ 지옥을 두려워합니다. 사탄도 지옥을 두려워해요. 그들 자신이 태워지거나‍ 채찍질을 당하거나‍ 하진 않아도‍ 지옥을 두려워하죠. 그들이 선을 넘으면‍ 그들 역시 불에 태워지고‍ 자신들만의 법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 (아, 네)‍ 그러니 인간만이 아니라‍ 모두가 지옥을 두려워해요. 하지만 인간들은 지옥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악마들의 말을 듣고‍ 온갖 짓을 하는 겁니다. (이해됩니다. 네, 스승님)‍

그 아동성애사제들과‍ 교황과 바이든에게 있는‍ 악마들은, 그들이 보통으로 하는 일, 눈에 보이는 일들만‍ 하는 게 아니에요. 아니죠.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도 있어요. 그들은 나쁜 것들을‍ 인간들의 귀에 속삭입니다. 취약하고 갈피를 못 잡는‍ 인간들의 귀에요. 혹은‍ 나약해졌거나 병이 든‍ 순간에, 아니면‍ 처참한 상황에‍ 찾아와서 유혹을 하여‍ 그들을 더 폭력적인 사람, 더 큰 골칫거리가 되게 하고‍ 더 끔찍한 존재가 되어‍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만듭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악마들이 우리‍ 행성에 좋지 않은 겁니다. 좋지 않아요. 많은 이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받아 폭력적인‍ 일들을 행합니다. 이른바 가정폭력이나‍ 가정학대를 포함해서요. 소위 프란치스코 『팹』이‍ 언급한 것처럼요. (네, 스승님)‍ 그들이 이 모든 상황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들고‍ 악화시키는 자들이죠. 어쩌면 부부가 잠시 동안‍ 서로 잘 지내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더욱 부추겨서‍ 서로에게 더욱 폭력적이‍ 되도록 만듭니다. 원래는 다투다가‍ 얼마간 서로 말을‍ 하지 않는 게 다였는데‍, 그들이 일을 크게‍ 만들어서 심지어 서로‍ 때리거나 죽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혹은 아이들을 때리거나‍ 죽이기도 해요. 온갖 일들이 벌어지죠. 다 악마들 때문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나 지금이나‍ 그들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들이 가버렸음 좋겠어요. 영원히요. 다신 그 어떤 행성에도‍ 못 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네, 스승님)‍ 하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좀 걸려요. 진작에 이 모든 취약한‍ 인간들과 동물 주민들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죠. 이제 이해하겠죠. (네, 스승님)‍

또 다른 질문 있나요? 질문에 답변이 됐나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이 뭐였죠?

(제가 궁금했던 건…‍ 교황은 이 악마들에게서‍ 왔는데 지옥을‍ 두려워할까요?)‍ 그는 지옥을 두려워해요. 그의 실체, 그의 존재는‍ 지옥을 두려워합니다. 그의 마음은 지옥을‍ 두려워하지만, 지금 당장은‍ 현재 갖고 있는 권력에‍ 너무 잠식되어 있죠. (네)‍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힘과‍ 자신의 영향력과‍ 자신의 사악함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 때문에요. (네, 스승님)‍ 그래서 아마도 그가‍ 지옥을 겁낼 시간이‍ 없는 거겠죠. 아니면 지옥을 잘 아니까‍ 자신에겐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겠죠. (이해됩니다)‍ 그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몸 속에 있으니까요. 그러니 거의 인간처럼‍ 느낄 겁니다. (네)‍

그는 지옥이 어떤 곳인지, ‍신이 누구인지 잊었죠. 사람들에게 『천국에 가려고‍ 신을 믿을 필요 없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설마 농담이겠죠! (네)‍ 예수를 비방하고‍ 이 사악한 살인자들, 3, 4, 6살의 죄 없는‍ 어린 아이들과 십대들‍ 혹은 성인들을 강간하는‍ 이런 자들을 지지하면서요. (네)‍ 자신이 하는 거나 같죠. 뭔가 나쁜 걸 지지하면‍ 공범인 거예요. 그래서 똑같은 벌을‍ 받게 됩니다. 공덕에 관한 것처럼요. 자신은 돈이 없지만‍ 다른 누가 좋은 일 하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기뻐한다면, 똑같은‍ 공덕을 받게 됩니다. (네, 스승님)‍ 아니면 적어도 비슷하죠. 똑같아요, 똑같아요. 공덕이나 죄가‍ 똑같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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