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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자 아사 케이사르의 진정한 비건 세상 혁명, 3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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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동물에게 최고의 시간이 죽음인 지경에 도달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하신 이야기를 할게요. 『만일 모세가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 땅에 들어갔다면 그들은 고기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TV:(m): 당신이 하는 말씀은 광범위한데요. 계명을 지키려면 채식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군요.

AK(m): 유대교 율법은 이제 고기, 달걀, 우유와 같은 동물 제품의 구매를 금합니다. 정의는 우리 위에 있는 존재에게 시작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 아래 있는 존재에게 가야 합니다.

Voice(f): 당신은 유대교에 대한 제 믿음을 회복시켰어요.

TV :(m): 지금 그의 강의가 폭풍처럼 대중을 사로잡아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우리를 설득하기 위해 여기 왔지요.

HOST: 이스라엘의 존경받는 종교학자인 아사 케이사르 씨는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 비거니즘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의 피조물에 대한 강한 헌신과 자비로 아사 케이사르 씨는 이스라엘 전역의 대학, 초등학교, 고등학교, 예시바(유대교 종교 교육기관)에서 자주 강연합니다. 그의 연설은 특히 현대 세계에서 동물 제품 소비의 부당함을 신성한 토라의 말씀을 통해 해석합니다.

아사 케이사르 씨의 용감한 메시지는 이스라엘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명에게 전해지고 그의 발언은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가 정식으로 인정받은 다른 예는 레우벤 루비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받은 진실한 편지로 아사 케이사르 씨의 활동을 『진정한 혁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아사 케이사르 씨의 고귀한 노력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는 가장 주요한 유대인 성서에서 언제나 동료 거주자인 동물을 존중과 자비로 대우하는 바른 방법을 가르친다고 명확히 알려 줍니다.

Mr. Asa Keisar(m): 저는 아사 케이사르입니다. 정통파 유대인으로 이스라엘에서 살지요. 저는 유대교와 비거니즘의 연관성을 찾았습니다. 이 주제에 관한 책도 썼습니다. 저는 이 책을 수천 부 인쇄하여 전국의 백여 개의 예시바(유대교 종교 교육기관)에 무료로 배부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몇 년간 하던 활동입니다.

히브리어로 이 책 제목은 『벨리프네 이베르 하살렘』이며 그 뜻은 『눈먼 자 앞에서』입니다. 『눈먼 자』란 의미는 장님 같은 존재인 대중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토라에서 하는 말이나 생명체의 고통 등의 이런 주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건 성경에 나온 구절입니다.

제가 이 책을 쓴 것은 2, 3년 정도 되었죠. 저는 탈무드, 미쉬나, 아크로님(유대교 서적)에서 유대교의 모든 이야기를 수집했습니다. 전 그들이 한 말을 따라 할 뿐입니다. 그들이 『고기 없는 글래트(코셔)는 없다』에 대해서 한 말과 동물 제물인 코르바노트에 대한 말, 살아있는 생명체의 고통에 대한 말, 동물들의 목적이 무엇이며 이 세상에 사는 이유, 발 타쉬히트(파괴하지 말라)와 틱쿤 올람(세상을 개선하다)에 대한 말, 이 모든 것에 대해서죠.

이스라엘의 어떤 랍비들은 제게 이 책에 찬성을 표했습니다. 방금 이 책을 영어로 번역하는 걸 마쳤어요. 미국에 있는 어떤 랍비들이 번역을 하고 저희가 확인했어요. 아주 좋은 일이죠. 저희는 이 책을 영어로 인쇄해야 해요. 모두 무료로 하죠. 책과 강연들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이 단체에서 저희 활동과 책과 영화들에 백만 셰켈(현 이스라엘 화폐) 이상을 소비했다고 생각합니다.

백만 셰켈 이상의 돈은 모두 저희가 받은 기부금입니다. 당장은 전 세계를 위해 영문판을 만들 기부금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스라엘이 비거니즘의 수도라 믿으며 유대교는 모든 국가에게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저희가 책과 영화를 영어로 번역하는 이유입니다.

HOST: 책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외에도 비거니즘에 대한 강연은 아사 케이사르 씨의 가장 뛰어난 재능일 것입니다.

Mr. Asa Keisar(m): 저는 강연하기 위해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어요. 모든 제 강연은 사람들이 저와 연결되어 합니다. 만일 어떤 학생이 예시바(교육기관)에 있는 비건이고, 제가 오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랍비에게 말해 제게 전화를 해요. 『여기로 와 주세요』 그렇게 강연을 해요. 두 가지 주제로 시작해요. 첫째는 오늘날 일어나는 살아있는 생명체의 고통입니다.

역사에서 오늘날을, 저는 지금 동물에게 고통이 없는 최고의 시간은 죽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좋은 시간이죠. 저는 하라차(유대인 종교 율법집)에서, 토라에서 언급된 살아있는 생명체의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죠? 두 번째 주제는 이상에 관한 겁니다. 무엇이 이상인가요? 신이 우리에게 뭘 바라실까? 토라에선 뭐라고 하는가?

창세기부터 예언자들까지 저는 토라의 이상이 무엇인지 보았습니다. 창세기부터 예언자들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토라에서 말하는 것, 우리가 먹어야 할 것을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막 이후에는 육식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물론 창세기에 일어난 일들, 예언자들이 말한 것이 미래에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미래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게 『당신이 옳을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은 미래가 아닙니다』라고 말해요. 이런 미래가 언제 올지 누가 결정하나요? 그에 대한 간단한 답이 있어요. 당신이 미래에 있는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왜냐하면 미래가 오면 더 이상 미래가 아니지요. 사람들의 생각을 볼 필요가 있어요. 1주 전에 저는 축제에 갔었죠. 텔 아비브의 비건축제로 아주 큰 축제였어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비건이 되고 싶어 했죠. 이것이 미래입니다.

HOST: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주목할 뉴스에서 케이사르 씨가 참석한 비건 축제에 대해 보도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텔아비브가 자비로운 삶을 축하합니다. 이스라엘의 비건 프렌들리 협회가 약 3백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개최한 비건 페스트 2019는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6월 초에 이틀간 참가한 행사였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세계 최대의 비건 축제였습니다.

OP(m): 저는 오므리 파즈이며 비건 프렌들리 창립자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 최대의 비건 축제인 이스라엘 비건 페스트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행사를 위해 5개월 동안 계속해서 일해왔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 음식과 환경 인파를 즐기는 것을 보니 놀랍네요. (여기는)비건 천국입니다.

HOST: 백 개의 부스에는 이스라엘 주위에서 온 비건제품 상점 비건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Adi(f): 비건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알기에 이스라엘에서 소이조이 제품을 출시했어요. 여기는 비건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구의 약 15%가 비건으로 추산되니 정말 많은 수죠.

TW(f): 안녕하세요, 저는 츠피예요. 베가 비건 프로덕트에서 왔죠. 이스라엘 회사입니다. 2014년 11월에 시작했어요. 저희 제품은 모두 100% 비건입니다.

HOST: 비건 페스트 2019를 주최하신 비건 프렌들리와 모든 주최자 여러분께 축하를 전하며 신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지구가 여러분께 감사하고 동물들이 감사하며 우리도 감사합니다.

HOST: 아사 케이사르 씨는 아주 어린 나이에 영양을 위해 동물을 죽일 필요가 없음을 이해하고 깨달은 연후에 채식인이 되었고, 후에 비건이 되었습니다.

Mr. Asa Keisar(m): 저는 정통파 채식주의 가정에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이렇게 가르치셨죠.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는지 본보기를 보여주셨어요. 제가 어렸을 때 물었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에겐 먹을 게 있으니 먹으려고 동물을 죽일 필요는 없단다.』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일이 있었어요. 몇 년 후 우리가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 우유와 달걀 등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자, 저와 아버지, 모든 가족이 비건이 되었어요.

SMTV(m): 당신 친척 중에 비건이 얼마나 되나요?

Mr. Asa Keisar(m): 많아서 셀 수 없죠.

SMTV(m): 와! 책을 읽었나요? 아니면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나요? 어떻게 비건으로 바꿨나요?

Mr. Asa Keisar(m): 어떤 여성이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해 줬죠. 거리에서요. 그 후에 전 비디오를 봤어요. 매우 짧고, 어쩌면 몇 분 정도지만 저는 알게 됐지요. 제가 채식인이 된 이유와 같은 이유로 비건이 된 겁니다. 열심히 애쓸 필요도 없죠. 같은 이유예요.

HOST: 우리 주위의 진실에 눈을 뜨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양심의 소리를 듣고 윤리적인 비건 식단을 선택한 빛나는 본보기인 아사 케이사르 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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